사이키델릭 조명 아래서 멋진 포즈를 취해 보인
로제. 사진 속에서 그의 아우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입니다. 비비드한 그린 컬러 드레스에 맞춘 듯 네온 그린 컬러의 아이 라인을 쌍꺼풀 라인 바로 위에 그려 넣어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사실 이것은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그린 것이 아니라 아이 메이크업 전용으로 만들어진 아이 스티커예요. 로제와 함께
제니도 핫핑크 컬러의 아이 스티커를 눈꺼풀 위에 붙여 유니크하고 에지있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한 것이 보이시나요? 마스크로 얼굴을 반 이상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컬러플한 아이 스티커 때문인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은 인플루언서
쌍둥이 자매 시미와 헤이즈 역시 아이 스티커를 붙이고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네 명의 핵인싸 셀럽들이 모두 붙이고 있는 아이 스티커는 시미와 헤이즈가 만든 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시미헤이즈 뷰티(simihaze beauty)’에서 선보인 제품이에요.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패션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펼치며 현재는 시미&헤이즈 DJ 듀오로도 활동 중인 중인데요. 자매가 무대 위에서 즐겨 하던 메이크업 룩을 반영해 이토록 신박한 메이크업 툴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아이 스티커는 비비드, 네온, 메탈릭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눈꼬리를 날카롭게 살려 만든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별다른 색조 메이크업 없이도 이 스티커 하나면 풀메이크업 못지 않게 화려하고 에지있는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메이크업이 무대 위에서나 어울릴 것 같다고요?
헤일리 비버의 아이 스티커 활용법을 보면 데일리 룩에도 충분히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스웨트셔츠에 체크 패턴 버킷 햇을 써 쿨하게 마무리한 룩에 모자의 컬러와 비슷한 아이 스티커를 붙여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일상에서도 얼마든지 활용 만점! 편리함과 개성을 동시에 잡은 아이 스티커의 대유행이 올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