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메구는 진주와 컬러플한 비즈를 조화롭게 믹스한 네크리스를 착용했어요. 메구의 네크리스에서는 특별한 포인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크리스에 재활용 공장의 자투리 원단을 길게 잘라 만든 스트랩을 연결한 디자인 때문인데요, 이 친환경적인 아이템이 그를 더 쿨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참깨처럼 작은 사이즈의 비즈를 꿴 네크리스는 룩에 간결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효연의 스타일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얇은 블루 비즈 네크리스,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컬러의 비즈 네크리스를 레이이어드해 평범한 화이트 티셔츠를 밋밋하지 않게 탈바꿈시켰어요.
직접 원하는 비즈를 골라 나만의 개성이 담긴 네크리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때요?
현아는 구슬 모양 비즈 사이사이에 딸기와 공룡 등 귀여운 펜던트를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비즈 네크리스를 만들었어요. 키치한 디자인이 현아의 취향을 100% 반영한 듯하네요.
패션 인플루언서
마리안느 도더슨의 네크라인을 보세요.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장난감이 생각나는 색색의 비즈 네크리스와 골드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존재감 넘치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통통 튀는 액세서리와 핑크색으로 물들인 헤어에 두른 화려한 스카프, 선명한 초록색의 스포티한 선글라스가 명랑한 느낌을 주네요. 늦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세요.
키치한 비즈 네크리스가 부담스럽다면
김나영이 선택한 네크리스에 주목해보세요. 작고 하얀 비즈에 손톱만 한 크기의 골드 펜던트가 달린 얌전한 네크리스는 서머 드레스부터 포멀한 오피스 룩까지 활용 만점! 김나영처럼 짧은 네크리스에 길게 늘어지는 펜던트 네크리스를 더하면 짧은 목을 커버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