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영 작가의 아크릴 모빌
」오시영 작가의 드로잉으로 완성한 아크릴 모빌. 작가가 어린 시절 시골에 살던 때 보았던 제멋대로 자란 나무와 들판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입니다. 구불구불한 풀, 들꽃, 자연이 떠오르는 도형과 컬러들로 구성돼 있죠. 창문 옆에 걸어 놓으면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흔들리며 예쁜 그림자를 만들어낸답니다. 온라인 말고도 오프라인 소품 숍에 많이 입점되어 있어 구매가 손쉬운 점도 장점 중 하나! 가격대는 모빌 크기에 따라 2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편.
미드센추리 감성의 플랜스테드 모빌
」덴마크에서 수작업으로 탄생하는 플랜스테드 모빌. 줄이 아닌 절제된 와이어와 함께 얇은 철판 혹은 나무 재질의 미니멀한 도형이 부드러운 움직임을 만들어냅니다. 특유의 미니멀한 느낌 덕일까요?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아요. 이 밖에도 종이로 만들어진 귀여운 동물 모양 모빌 등 다양한 라인들이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답니다.



볼타(VOLTA)의 스탠딩 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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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모빌
」형형색색의 유리를 잘라 납땜하여 만들어낸 스테인드글라스. 여기에 줄을 매달면 선캐처로 변신! 다양한 유리의 재질과 컬러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느낌이 모두 달라 아주 특별한 소품이 될 수 있죠.


일반 선캐처보다 사이즈가 좀 더 크고 무겁지만, 스테인드글라스가 가진 특유의 분위기는 대체 불가! 해외 사이트 Etsy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전문 작가의 선캐처를 구매하거나 인스타그램으로 직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