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그저 입는 것만으로도 힐링! 디자이너들의 캠핑 패션

푸르른 풍광을 찾아서 떠난 패션 캠핑 속으로

BY이혜미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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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이 막혀 있어 태평양 건너 일상의 일탈을 누릴 수는 없는 시국이다. 그래서 자연으로부터 치유와 낭만,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숲으로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캠핑족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자 자연과 대면하기 위해 짐을 싸기 시작한 것. 푸른 하늘을 이불 삼아 눕고, 울창하게 솟아 있는 나무 숲 사이에서 바람 소리를 듣는 등 갑갑한 도심을 떠나야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 디자이너들도 자연으로 떠날 채비를 마친 듯하다. 바스락거리는 아노락 점퍼와 온기를 채워 줄 누빔 점퍼, 활동적인 카고 팬츠, 숲 길을 헤쳐 나갈 워커 등 캠핑족의 마음을 사로잡을 리스트가 줄줄이 등장했다. 
 
밀리터리 무드의 레이스업 앵클부츠는 가격 미정. Dior.강렬한 컬러와 모노그램 패턴이 돋보이는 버킷 햇은 79만원, Gucci. 카라비너 모티프의 키 링은 가격 미정, Balenciaga. 가죽 스트랩을 더한 스틸 워터 보틀은 가격 미정, Givenchy. 사이드 포켓과 스트링 장식의 카고 팬츠는 가격 미정, Miu Miu.캐멀 컬러의 오버사이즈 케이프는 40만원대, Polo Ralph Lau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