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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8개월차 김경남이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현실적이고 소소한 김경남의 자취 루틴.

BY라효진2021.08.06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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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던 MBC 〈나 혼자 산다〉. 언제부턴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어려울 호화로운 풍경들이 주를 이뤘는데요. 최근에는 자취 초보 스타들이 다시 자주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자취 8개월차라는 배우 김경남도 그 중 한 명입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경남은 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요. 현재 '막장 대모' 문영남 작가의 복귀작인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서 가수를 꿈꾸는 청춘 '한예슬'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죠. 
 
김경남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휴일, 그 하루 첫 일과는 대청소예요. 스케줄이 바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여름을 맞았다는 그는 두꺼운 패딩 점퍼와 겨울 이불, 전기 장판을 정리한답니다. 또 집의 모든 구조물을 빨래 건조대로 쓰는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기도 하고요.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그는 대청소 중 오래된 공책 뭉치를 발견하는데요. 이 뭉치는 다름 아닌 13년 동안 적어 온 일기장이었습니다. "2008년도부터 13년째 일기를 쓰고 있다"라고 밝힌 김경남은 군 복무 시절 쓴 ‘수양록’부터 모아온 것이라고 해요.
 
김경남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일기를 쓰는 특별한 이유를 방송에서 밝힙니다. 또 그는 자신의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일기장을 읽다가 그만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는데요. 피할 수 없던 2020 도쿄 올림픽 과몰입으로 줄곧 긴장하고 있던 시청자들, 배구 준결승 끝나고 김경남과 만나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