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니트 톱에 화이트 쇼츠로 서머 룩을 완성한
한선화. 양 갈래로 땋은 머리 위로 플로럴 패턴의 버킷 햇을 써 그의 귀여운 매력을 부각시켰어요.
유아의 데일리 룩에 자주 등장하는 화이트 버킷 햇. 적당한 너비의 챙과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어떤 룩과 매치해도 환상의 궁합을 이룹니다. 오늘은 길게 늘어뜨린 벨트, 크로스 보디 백과 함께 힙한 스트리트 무드로 연출했어요.
화이트 티셔츠처럼 단순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효연이 선택한 것처럼 패턴이 독특한 디자인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볼드한 셰이프의 선글라스까지 더해 에지있는 스타일을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
햇빛을 가려줄 넉넉한 챙의 버킷 햇을 쓴
켄달 제너. 오렌지 비키니와 컬러를 맞춰 마치 한 벌처럼 연출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컬러플한 버킷 햇 하나쯤은 꼭 챙겨가세요!
패션 앞에 계절이란 없다! 넘사벽 패션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리한나는 퍼 소재의 버킷 햇을 쓰고 아티스트의 카리스마를 뽐냈어요.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이기도 한 볼드한 골드 주얼리를 주렁주렁 레이어드해 존재감을 더해요.
버킷 햇 중에서도 손맛이 가득 담긴 크로셰 소재의 버킷 햇은 패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싸템’!
김나영이 쓰고 있는 것처럼 컬러플하고 조금은 촌스러운 것 같은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