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롭트 톱과 하이 웨이스트 데님 팬츠로 쿨한 서머 룩을 선보인 헤일리 비버. 부스스한 헤어마저 일부러 연출한 듯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풍기는 그녀의 스타일 포인트는 네온 컬러의 메쉬 볼 캡입니다. 모자 하나 더했을 뿐인데 훨씬 트렌디한 룩이 완성됐어요.
평범할 수 있는 티셔츠 룩도 네온 컬러의 슈즈 하나면 금세 개성 있는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어요. 삭스까지 네온 컬러로 맞춰 확실한 포인트를 준 이주연처럼 말이죠. 그녀는 여기에 틴티드 선글라스까지 써 패션 센스를 드러냅니다.
가슴 아래 과감한 커팅 디테일이 있는 네온 컬러의 보디 수트를 데님 팬츠와 매치해 데일리 룩으로 소화한 한예슬. 그녀처럼 에지있는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네온 컬러의 화려하고 팝한 무드를 한껏 강조할 수 있어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열혈 골키퍼로 활동 중인 아이린의본캐는 사실 모델! 이날만큼은 축구 유니폼 대신 싱그러운 네온 컬러의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어요.
카리스마 넘치는 진정한 센 언니, 비욘세의 데일리 룩에도 네온 컬러의 드레스 등장!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보디 라인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디자인이 비욘세의 캐릭터를 부각해주는 것 같지 않나요? 슈즈와 백까지 컬러를 통일해 극강의 네온 패션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