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에 있어서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연은 최근 새 싱글 ‘Weekend’를 발매하며 한동안 유지해오던 흑발에서 오묘한 톤의 핑크 헤어로 염색했어요. 도도한 ‘냉미녀st’의 흑발 태연에서 요정미가 뿜뿜하는 ‘믿듣탱’ 태연으로 변신 성공!
얼마 전
화사의 SNS에 올라온 사진 한장에 팬들이 열렬한 ‘좋아요’를 보낸 이유는 바로 그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관능적인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하는 애쉬 블론드 헤어에서 퍼플 빛이 감도는 블루 컬러 헤어로 변신하며 신비한 이미지를 드러냈어요. 또 하나의 ‘착붙’ 헤어 컬러를 찾은 것 같죠?
8월 컴백을 준비 중인
선미에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어 컬러입니다. 꽤 오랫동안 흑발을 고수해오던 그였기 때문에 더욱더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매번 궁금증을 자아내는 콘셉트로 팬들을 기대하게 하는 선미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차분한 다크 브라운 헤어에서 오렌지 컬러로 염색을 한
슬기. 헤어 컬러만 바꿨을 뿐인데 이미지가 180도 달라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처피뱅과 어우러지며 말괄량이같이 귀여움을 뽐내는군요.
파격적인 패션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표출하는
현아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헤어 컬러를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탈색을 여러 번 한 듯한 금발 헤어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더니 며칠 후에는 핑크 컬러를 그러데이션하듯 입혀 인형 같은 매력을 드러냈어요. 또 최근에는 팝한 블루 컬러로 변신하며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인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