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는 티파니의 하드웨어 링크 브레이슬릿을 착용했어요. 볼드한 링크 모티프 브레이슬릿은 존재감이 뚜렷해 캐주얼한 티셔츠에 하나만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태연은 반짝이는 주얼 장식의 브레이슬릿을 선택했어요. 양 손목에 브레이슬릿을 각각 2개씩 착용했지만, 한쪽 손목에는 조금 더 넓은 면적의 주얼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언밸런스하게 연출했죠. 드레시한 룩에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태연은 키치한 링과 함께 믹스매치해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주는 방식을 선택했네요.
투명한 비즈 액세서리의 청량한 매력을 느껴보세요. 브레이브걸스
유나는 투명한 비즈와 반투명한 비즈를 번갈아 꿴 비즈 브레이슬릿으로 멋스러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니트 버킷 햇과 흰 티셔츠처럼 꾸안꾸 룩에 맞게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브레이슬릿을 화려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카일리 제너의 스타일을 눈여겨보세요. 다채로운 디자인의 골드 뱅글을 레이어드했는데, 얇은 뱅글이 쌓여 마치 커프 뱅글처럼 연출되며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찰랑 기분 좋은 소리를 내는 뱅글은 심플한 홈웨어도 고혹적으로 바꾼다는 사실!
지난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비즈 액세서리!
손나은은 알록달록한 매력의 비즈 팔찌를 선택했어요. 러프한 비즈와 못생긴 진주를 나란히 꿰고 스마일리 모티프를 더한 디자인은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는 듯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캐미솔 톱에도 경쾌한 분위기를 불어넣는 비즈 액세서리를 기억하세요.
심플한 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브레이슬릿
진주와 섬세한 디자인의 참을 연결한 브레이슬릿은 69만원,
Gucci. 간결한 로고 모티프의 브레이슬릿은 40만원,
Fendi. 꽃과 오리 모티프의 펜던트, 자개 비즈, 담수 진주 등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담긴 브레이슬릿은 2만9천원,
More Jude.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체인 브레이슬릿은 6백8만원,
Fred. 포멀한 스타일과 캐주얼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리는 테니스 브레이슬릿은 26만원,
Numb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