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IFE

여유와 낭만이 있는 곳, 기은세의 테라스 라이프

가드닝부터 브런치까지!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가는 금손 기은세의 아지트 같은 공간, 테라스를 소개합니다.

BY장효선2021.07.21
 
@kieu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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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기은세가 애정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집 한 켠에 자리한 테라스인데요, 봄이 오면 싱그러운 식물들로 테라스에 생기를 불어넣고, 햇살 좋은 날엔 사랑하는 이들을 불러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기도 하죠. 카페보다 더 운치 있는 테라스는 그의 일상에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어주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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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가드닝  

지난 봄날의 한가로운 일요일, 기은세는 테라스 벽면을 따라 작은 허브 텃밭을 만들었어요. 작업용 장갑을 끼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로즈메리와 바질 모종을 심었는데, 평소 요리를 즐기는 기은세의 취미가 반영된 선택이었어요. 이렇게 작은 모종을 심어 직접 기른 허브는 매 끼니마다 다양한 레서피에 활용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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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의 끝판왕은 가드닝’이라는 말이 있죠! 어떤 명품백보다 만족감을 주는 시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긴 말일 거예요. 기은세는 허브를 수확한 자리에 예쁘게 다듬은 데이지 꽃을 가득 심었어요. 이렇게 직접 손으로 흙을 고르고 탐스러운 꽃을 심는 과정은 힐링 그 자체!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플랜트 박스 앞에 앉아 가드닝에 열중하는 모습이 마치 ‘작은 아씨들’의 한 장면을 떠올리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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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는 기은세뿐 아니라 반려견 구름이에게도 힐링 공간이에요. 구름이 친구가 방문한 날, 나란히 선베드에 엎드려 햇살을 만끽하기도 하고, 엄마의 품에 안겨 여유롭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거든요. 거실로 연결된 문만 열면 바로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주할 수 있다니, 구름이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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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근사한 테라스에서 보내는 시간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겠죠? 기은세는 붐비는 카페나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대신 이곳에서 근사한 식사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주말 오전엔 크루아상과 소세지, 스크램블 에그를 한데 담아 완성한 먹음직스러운 브런치를, 지친 오후엔 시원한 맥주에 스낵을 곁들여 힐링 타임을 보내기도 해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날엔 해산물과 바비큐, 시원한 음료 등을 준비해 여행 기분을 내기도 합니다. 소복하게 담은 안개꽃 한다발과 아름다운 식기들로 분위기를 낸 기은세의 테라스 라이프를 함께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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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강유림(130 Collective)
  • 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