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볼 때 제발 선글라스는 벗어주세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소셜라이트와 패셔니스타, 블로거, 에디터가 모두 모인 2011 F/W 컬렉션의 프런트 로. 그리고 그들이 컬렉션을 감상하는 태도의 좋은 예와 나쁜 예.::안나 델로 루소,안나 윈투어,카니예 웨스트, 엘리 잭슨,케이티 페리,힐러리 알렉산더,수지 맨키스,그레이스 코딩턴,케이트 랜피어,엘르걸,elle.co.kr:: | ::안나 델로 루소,안나 윈투어,카니예 웨스트,엘리 잭슨,케이티 페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컬렉션을 찾은 카니예 웨스트와 엘리 잭슨은 소재, 디테일, 컬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임에도 선글라스를 쓴 채로 컬렉션을 감상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컬렉션을 보는 안나 윈투어의 모습도 이제는 익숙한 광경(그녀가 가끔 선글라스를 벗을 때도 있는데 이 제스처는 컬렉션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는 표시). 하지만 멋 내기용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컬렉션을 감상하는 셀러브리티의 모습은 프런트 로 애티튜드의 나쁜 예다. 그러니 제발 쇼가 시작되면 선글라스는 벗어주세요! 프런트 로에 앉은 에디터와 블로거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힐러리 알렉산더와 수지 맨키스, 그레이스 코딩턴은 스케치까지 하며 메모하는 모범생이고 케이트 랜피어는 가끔씩 스마트폰에 키워드만 메모하는 편(과연 그녀들이 메모를 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수시로 스마트 폰을 만지작하는 모습은 별로 보기 좋지 않으니, 조금은 삼가해줬으면~. 케이트 보스워스와 레이첼 빌슨은 오랜만에 만났는지 쇼가 시작되었는데도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잡담은 쇼가 끝나고도 가능하니, 제발 밖에 나가 커피숍에서 하는 것은 어떨까? 반면 케이트 홈즈와 알렉사 청은 언제나 우아하게 컬렉션을 감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5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