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서머 룩에 활기를 더하고 싶다면, 볼드한 캔디 링에 주목해 보세요.
영리영리(yOungly yOungley), 프루타(Fruta), 디디하이(DDHI), 허자보이(Hurjaboy), 믹시마이(Mikshimai) 등 국내 주얼리 브랜드에서 팝하고 컬러풀한 ‘여름 맛’ 액세서리를 선보였어요. 3D 프린팅 기법으로 제작해 불규칙한 모양의 반지부터 투박한 아크릴 링과 비즈를 넣어 키치한 무드를 살린 아이템, 젤리 같은 곰 모양의 반지까지. 깜찍하고 비비드한 제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죠. 남들과 ‘한 끗’ 다른 액세서리 룩을 원한다면 캔디 링을 활용해 보세요. 크롭트 톱 & 조거 팬츠 조합에 캔디링을 더하면 스타일리시한 서머룩 완성!
90년대 무드가 담긴 높은 굽과 투박한 디자인의 플랫폼 샌들이 21 S/S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펜데믹 이후 웨어러블하고 편안한 이지웨어와 원마일 웨어가 유행하면서 덩달아 신발도 편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죠. 특히 이번 시즌엔 미니멀하고 심플한 플리 플롭과 슬라이드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으로 어떤 룩에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오소이(Osoi),
더오픈 프로덕트(TheOpen Product),
아모멘토(Amomento) 등 ‘옷 잘 알’에게 알려진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발 빠르게 트렌드를 흡수해 멋스러운 아이템을 출시했답니다.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슈즈 쇼핑을 고민 중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예리, 김나영, 이시영 등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지닌 셀럽 데일리 룩에 포착한 아이템은? 바로 미니 백입니다. 작고 컬러풀한 가방은 어느 스타일에나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덥고 끈적한 여름엔 가볍고 편하게 맬 수 있는 가방에 손이 자주 가기 마련이죠. 이에 힘입어 올해는 다양한 디자인의 미니 백이 출시됐어요. 견고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마지셔우드(MARGESHERWOOD)부터 ‘T’로고 시그니처와 앙증맞은 사이즈가 매력적인
텔파(Telfar), 꾸준히 사랑받는
프라다(Prada)의 호보백,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실크 소재의
해(Hai)와 개성 넘치는
파코라반(Paco Rabanne)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참고해 자신과 어울리는 미니 백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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