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인스타그램으로 데뷔한 릴 미켈라. LA에 사는 열아홉 살 소녀이자 뮤지션이라는 설정 아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미국의 대형 연예기획사 CAA와 계약하기도!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패션 인플루언서 중 한 명(?)인 이마. 분홍 단발과 하얀 피부,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화제다.

세계 최초의 디지털 슈퍼모델을 자처하며 등장한 슈두. 완벽한 비율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하이패션계의 열렬한 러브 콜을 받는 중.

서울에 ‘살고 있는’ 로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망원시장, 디 뮤지엄 전시홀 등 친숙한 장소에서 자주 포착되기에 더욱 진짜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