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관능미를 뽐내는
제니. 소박하고 잔잔한 패턴의 드레스라도 등을 오픈하면 그처럼 섹시한 모먼트를 연출할 수 있어요.
누가 과연 이 드레스를 이토록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까요?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패턴과 어깨부터 허리선까지 과감하게 커팅한 디자인이
카일리 제너와 찰떡궁합!
어떤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선미의 키 아이템은 주얼 장식의 홀터넥 톱입니다. 여기에 미니스커트까지 화려하게 맞춰 입고 섹시 디바의 면모를 드러냈어요.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어떤 스타일이든 그답게 즐기는
한예슬. 등 한가운데 새긴 타투를 돋보이게 하는 X자 스트랩의 백리스 드레스로 옷이 ‘한예슬발’ 받게 하는 매직을 또 한 번 실현하는 순간입니다.
섹시한 백리스의 매력을 배가시킨
리타 오라의 드레스가 그의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등 뒤로 스트랩을 엮은 디자인과 초콜릿 컬러의 레더 소재까지 모든 디테일이 완벽합니다.
박규영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오렌지 컬러의 드레스는 앞에서 보면 무난하고 평범한 듯하지만, 등을 U자 형태로 깊게 파 반전의 매력까지 연출하는 똑똑한 아이템입니다. 핫 서머 데일리 룩으로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