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 상관없이 꺼내입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처럼 베이식한 셰이프의 선글라스를 선택한
이연희. 이렇게 클래식한 디자인은 활용도가 높아 유행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김나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셋업에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로 전체 룩의 톤을 비슷하게 맞춰 시원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핑크 비니에 쓴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리사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 같지 않나요? 가로로 둥근 완만한 곡선 셰이프가 트렌디해 보입니다.
포멀한 재킷 룩에 가로로 긴 선글라스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를 연출한
예리. 콧등에 걸쳐 눈 아래로 살짝 내려쓴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현아는 선글라스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특별해요. 컬러플 주얼 장식이 팝한 선글라스를 레드 립과 위트있게 매치합니다.
피가 섞인 자매라도 취향만큼은 확실하게 다른
제시카와 크리스탈. 큼지막한 프레임의 캣아이 선글라스를 각자의 취향대로 스타일링했는데요, 소화력만큼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쿨하고 멋지네요.
배두나의 선택은 골드 프레임의 미러 렌즈 보잉 선글라스! 이런 선글라스라면 올여름 ‘멋쁨’ 폭발할 수 있어요~.
모던한 셰이프의 블랙 선글라스를 올블랙 룩에 매치해 존재감을 드러낸
황승언. 여기에 실버 소재의 큼지막한 후프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