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꽁티드툴레아 (Conte De Tulear)
」 김성은이 채광 좋은 테라스에서 먹음직스러운 브런치를 즐긴 이곳은 꽁티드툴레아입니다. 도산공원 인근에 있는 꽁티드 툴 레아는 주택을 개조한 브런치 카페로, 마치 친구네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파스타, 샐러드 같은 브런치 메뉴부터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그리고 와인까지 구비되어 있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해도 즐겁게 지낼 수 있죠. 김성은이 선택한 것은 시그니처 메뉴인 초콜릿 무스! 진한 초콜릿 무스에 크림이 올라가 입 안 가득 달달한 맛을 자랑하니김성은처럼 아이스 커피와 함께 즐겨보세요.
위치_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46-21 문의_070-8846-8490 / @tulear_seoul 영업시간_ 매일 오전 11시 ~ 저녁 10시 카페 파운드 로컬의 테라스는 어두운 벽에 나란히 걸린 프레임 덕분에 마치 갤러리에 방문한 듯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파운드 로컬은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아름다운 보랏빛이 인상적인 버터플라이피 티, 제주에서 재배한 블러드 오렌지 주스 등 특색있는 음료도 만나볼 수 있어요. 카페의 위층에는 인테리어 편집숍챕터 원에디트와 갤러리 도큐먼트가 있어 미각과 시각을 충족시켜 줄 알찬 공간이기도 하죠. 테라스 가득 초록빛 나무들이 채워져 있어 비 오는 날 방문해도 운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위치_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5-8 문의_ 02-3447-8005 / @foundlocal_cafe 영업시간_ 매일 오전 10시~저녁 5시 (거리두기 정책으로 당분간 카페만 이용 가능) 김성은은 새하얀 외벽과 새빨간 포인트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한남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시니를 방문했습니다. 야외에 철제 의자와 테이블이 나란히 놓인 이곳은 입체적인 건축 형태 덕분에 더운 여름에도 그늘 안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추천 메뉴는 신선한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간 화덕 피자와 이탈리아 맥주!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통돼지 속을 마늘, 허브, 향신료로 채워 구운 포르케타 등 이탈리아식 고기 요리도 맛이 좋아요. 로시니의 테라스는 피맥을 즐기는 인파로 항상 북 적이니 테라스 자리에 앉기 원한다면 방문 전 예약 문의는 필수예요.
위치_ 용산구 한남동 743-5 지1층, 1층 문의_ 070-4176-2501 / @rossinishop 영업시간_ 매일 오전 11시 30분~밤 11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