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갈 때는 이 시계! #다이버워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바다에 갈 때는 이 시계! #다이버워치

푸른 바닷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할 시간.

김지회 BY 김지회 2021.06.16
 

DEEP

Dive 

로열 블루 액센트와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조화로운 39.5mm의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퍼시픽 화이트 워치는 가격 미정, Louis Vuitton.

로열 블루 액센트와 화이트 러버 스트랩이 조화로운 39.5mm의 땅부르 스트리트 다이버 퍼시픽 화이트 워치는 가격 미정, Louis Vuitton.

 
정복할 수 없는 바다는 인간에게 늘 탐구의 대상이었다. 때문에 숫자로 가늠할 수 있는 측량 도구는 더욱 정밀하게 발달해 왔고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기계, 즉 시계의 진화로 이어졌다. 물론 지금은 바닷속 다양한 위험 요소를 측정하는 정밀한 전자 기계들이 탐험을 안전하게 완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지만, 다이버 워치에 의존해 수압의 한계에 도전했던 이들의 정신은 지금까지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고요한 도시에서, 드넓은 해변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도록 안내해 주는 듬직한 나침반처럼 더 멀리, 더 깊이 가봐도 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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