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마세요! 이시영, 임세미처럼 아름다운 자연 지키기

등산하며 자연도 돌본다! 스타들이 소개하는 LNT(Leave No Trace) 운동과 플로깅으로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겨보세요.

BY이재희2021.06.04
Leave No Trace!
자연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LNT 운동을 알아봤어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거예요!
 

이시영과 함께해요. LNT 운동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 등산을 떠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이시영은 열정적인 등산러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산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녀가 즐겁고 안전하게 산을 오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며 LNT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LNT는 ‘Leave No Trace’의 약자로 자연에 쓰레기를 비롯한 인간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당연한 개념이지만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 자연 훼손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이시영이 알려주는 LNT 운동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보기로 해요.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LNT의 첫 번째 지침은 산에 오르기 전 충분히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입니다. 가고자 하는 산의 규정, 지형지물, 그날의 날씨 변화 등을 체크하는 것은 기본! 이런 철저한 준비는 자신의 안전은 물론이고, 환경도 지킬 수 있습니다. 이시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나 오지를 갈 때는 핸드폰이 터지지 않을 상황을 대비해 종이 지도나 나침반을 챙길 것을 제안합니다. 나뭇가지에 달아두는 표지 리본이나 바위, 나무에 페인트로 길을 표시해 자연을 훼손하는 걸 막기 위해서죠.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지정 구역에서 캠핑과 산행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정해진 등산로를 따라 산행하지 않으면 재난 시 구조되기 어려울뿐더러 등산로를 피해 걷는 것 자체가 자연에 치명적인 흔적을 남기는 행동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비 오는 날, 그 훼손 도는 높아지는데 인간의 발길이 닿는 구간이 넓어지는 만큼 자연이 훼손되기 때문이에요. 지저분해진 신발은 세탁하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지만 훼손된 자연은 복구하기까지 훨씬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LNT의 세 번째 지침이자 핵심 내용은 쓰레기를 바르게 처리하는 것이에요. 가져간 쓰레기를 모두 수거해오는 것은 기본! 플로깅백을 챙겨가 작은 종잇조각 하나 남기지 않는 것이 철칙입니다. 산 위에서 컵라면을 먹고 난 후 라면 국물을 산에 버리는 것도 안 돼요. 식물의 영양실조로 인한 병충해가 발생해 악취나 벌레를 유발할 수 있거든요. 그녀는 번거롭더라도 남은 라면 국물은 보온병이나 물병에 담아오는 방법을 제안했어요.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꽃을 꺾거나 등산 스틱으로 나무나 바위를 찍는 것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산에 가보면 안타깝게도 바위에 낙서하거나 암벽 등반을 위해 바위에 핀을 꽂아 훼손시킨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시영은 누구라도 자연물을 함부로 다뤄선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합니다. 외래종 반려동물의 경우에도 방생하거나 실수로 잃어버리는 경우에는 생태계 교란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불이 쉽게 옮겨붙을 수 있는 산에서는 불사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반드시 취사가 허락된 곳에서만 가열 기구를 사용해야 해요. 산불의 원인이 되는 담뱃불도 절대 금지! 개인 사유지의 경우에도 야외에선 불사용을 최소화해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산에서 만난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면 동물의 건강에도 해롭고 자연 습성이 변할 수도 있다고 해요. 야생 동물에게 먹다 남은 빵이나 김밥을 주는 것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죠. 반려동물과 함께 등산하는 경우,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완벽하게 통제를 해야 합니다. 몇몇 국립 공원에서는 반려견을 데리고 등산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유튜브 '이시영의 땀티’ 영상 캡쳐

마지막 지침은 다른 방문자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좁은 길에서 만났을 때는 무거운 짐을 갖고 있거나 오르막을 오르는 사람처럼 조금 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에게 길을 비켜주는 것처럼요. 또, 여러 명의 일행이 나란히 서서 등반하는 일은 길을 막지 않도록 자제해주세요. 
 

임세미의 핻돋이 등산과 플로깅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임세미는 유튜브를 통해 등산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컨텐츠를 선보였어요.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됐습니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스쿼트와 비슷해 일반적인 등산 대비 훨씬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데다 자연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산행에 나서기 전 미리 비닐봉지를 챙겨 간 임세미는 하산하며 플로깅에 도전합니다.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그녀가 산에서 주워 온 쓰레기를 살펴볼까요?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컵부터 휴지, 물티슈, 테이프 조각, 초코바 비닐 등 다양한 쓰레기들이 산 어딘가에 버려져 있었다는 걸 생각하니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절로 듭니다.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유튜브 ‘세미의 절기’ 영상 캡쳐

국립 공원에서는 주운 쓰레기를 가져가면 그린 포인트로 전환해준다고 해요. 이 포인트는 지정된 쇼핑몰, 공원 야영장, 주차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환경과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꼭 등산이 아니어도 좋아요. 산책과 캠핑 등 일상 속 야외 활동에 나서기 전 임세미처럼 작은 비닐봉지만 챙겨가면 언제 어디서든 에코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진짜 쿨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첫걸음으로 플로깅백을 챙겨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