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 패션 아이템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은 더욱 다양하고 정교해지고 있다. 프레임 형태부터 사이즈까지 선택하기 민감한 선글라스 구매를 위해 젠틀몬스터는 카메라 앱 스노우와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4종의 AR 필러를 활용해 선글라스를 직접 써볼 수 있는 것. 그런가 하면 스케이트보드 룩에서 영감을 받은 발렌티노 ‘원 스터드’ 스니커즈는 AR 스냅챗 필터를 통해 신어볼 수 있다. 눈치 보지 않고 오래 신어볼 수 있으며,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AR 애플리케이션의 매력을 십분 활용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