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의 창립자들이 지중해에서 찾아낸 다양한 후각적 기억들을 재현해 냈다.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 루크 에드워즈 홈의 위트 있는 삽화가 여름날의 무드를 극대화한다. 썸머 에센셜,
Diptyque. 바다 물결과 빛 그림자가 담긴 파란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판매금액의 일부를 해양 보호에 힘쓰는 ‘라 메르 블루 하트 오션 펀드’에 기부하니, 평소 라 메르 크림을 사용한다면 이번 기회에 하나 더 구비해도 좋겠다. 블루 하트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La Mer. 과일의 과육과 껍질을 이용해 만드는 마멀레이드의 달콤함을 다섯 가지 향기로 담아냈다. 어린 시절 블랙베리를 따던 추억이 담긴 듯한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과 루바브의 톡 쏘는 향기가 담긴 ‘탱이 루바브 코롱’, 장미 꽃잎의 생기 넘치는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는 ‘로즈 블러쉬 코롱’과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오렌지 껍질의 쌉사래한 향이 담긴 ‘오렌지 필 코롱’, 산 울타리에서 채취한 엘더플라워 봉오리의 향이 담긴 ‘엘더플라워 코디얼 코롱’으로 구성됐다. 마멀레이드 컬렉션,
Jo Malone Lon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