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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매니저 임송, 30kg나 빠진 사연은? #우울증 #빚

임송의 카페 살리기를 위한 박성광&이솔이의 지원사격

BYELLE2021.05.25
@parksungkwang_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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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활약했던 임송 기억하지? ‘병아리 매니저’, ‘송이 매니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잖아. 사실 임송은 방송에 출연하는 동안 자신을 향한 지나친 관심과 악플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대. 연예인에게도 힘든 게 악플인데 일반인에게는 오죽 버거운 일이었을까?
 
임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공유하고 있었어. 그 중 가장 첫 번째 영상은 다름 아닌 ‘전참시’ 하차 이유. 앞서 언급한 대로 악플의 충격이 가장 컸던 듯 해. 자신을 향한 악플은 그렇다 치지만 가족에 관한 악플까지는 참을 수 없었다는 임송. 결국 ‘전참시’를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되지. 그는 하차 후 아팠던 몸을 돌보고 여행을 가기도 하는 등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어. 그러다 한 선배의 권유로 작은 신생 회사에 입사, 배우의 매니저를 하기로 해. 
 
하지만 얼마나 지났을까? 코로나가 닥치면서 회사 사정이 어려워졌고 급기야 월급을 못 받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어. 결국 그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내려가. 고민 끝에 친구들과 함께 차린 카페, 하지만 생각보다 장사가 잘 되지 않았어. 6개월 동안 수입 없이 빚만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지. 악재가 반복되면서 임송은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고, 마음 고생으로 30kg가 빠지는 경험을 하게 돼.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둘은 임송의 퇴사 후에도 틈틈이 연락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곤 했어. 이런 소식을 모르지 않았을터, 박성광&이솔이 부부는 임송의 카페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어. 부부는 현금을 잔뜩 꽂은 돼지머리 케이크를 준비해온 것은 물론 아이돌급 사인회를 열어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했어. ‘동상이몽2’ MC 서장훈은 박성광의 이미지가 좋아지고 ‘떡상’하게 된 계기는 ‘전참시’ 임송 때문이라고 진단했어. 박성광도 격하게 동의하며 임송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지. 박성광은 임송의 카페 일을 도와준 뒤 인스타그램에 ‘보답할 시간’ 이라는 문구를 적어 놓았어. 선한 인연이란 게 바로 이런 거겠지? 임송의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