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멜론이 떠오르는 그린과 베이비 핑크 컬러 조합이 눈길을 사로잡죠? 김유정이 선택한 스파 브랜드의 잇템은 바로 캐미솔과 카디건! 빈티지한 스톤 워싱의 데님과 매치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지금부터 여름까지, 하나씩 따로 입어도 혹은 같이 셋업으로 입어도 유용할 니트 캐미솔과 반소매 카디건은 자라.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타임리스 아이템을 선보이는 SPA 브랜드 코스. 이해리는 코스의 블랙 셔츠 드레스로 멋스럽고 시크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어요. 보테가 베네타의 블랙 백과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블랙 삭스로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살렸답니다. 이 드레스는 이해리처럼 캐주얼하게 데이 룩으로 연출하거나 주얼리를 더해 이브닝 룩으로 활용해도 좋을 아이템입니다.
드레이프된 소매와 버튼 업 스타일의 클래식한 셔츠 드레스는 코스.
「 #3 레드벨벳 슬기의 앤아더스토리즈 카디건
」 뷰티 브랜드 어뮤즈의 모델로 발탁된 레드벨벳 슬기! 촬영 현장에서 선보인 블루 카디건은 앤아더스토리즈 제품. 화이트 컬러의 자수 카라와 포근한 블루 컬러의 울 카디건을 화이트 쇼츠와 함께 매치했어요. 블루와 화이트의 컬러 조합이 청량한 매력을 자아내죠?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의 스테이트먼트 카라 니트 카디건은 앤아더스토리즈.
「 #4 오마이걸 유아의 자라 크로셰 베스트
」 손맛이 느껴지는 크로셰 니트 베스트로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준 오마이걸 유아. 화이트 티셔츠와 중청 데님이라는 베이직한 조합에 컬러풀한 베스트로 포인트를 톡톡 줬어요. 느슨한 짜임의 써머 베스트는 유아처럼 화이트 티셔츠에 매치하거나 원피스에 레이어드해서 활용하면 좋을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블루, 오렌지, 라일락, 베이비 핑크 등 화사하고 다채로운 색감이 섞인 크로셰 니트 탑은 자라.
H&M 컨셔스 컬렉션을 선택해 화사한 데일리 룩을 완성한 차정원. 차정원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야생화를 핸드 페인팅 수채화로 재현한 컬렉션 드레스입니다. 로맨틱한 플로럴 패턴과 차분한 옐로 컬러의 조화가 근사하죠? 참, 컷아웃 디테일이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슬리브리스 톱을 매치해 스타일링하는 걸 추천해요.
리넨과 코튼이 믹스된 플로럴 패턴의 미니 드레스는 H&M.
사진 한장만으로도 대란을 일으킨 원조 사복 장인 크리스탈! 크리스탈이 선택한 스파 브랜드의 잇템은 바로 레터링 디자인이 돋보이는 티셔츠입니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룩을 즐기는 크리스탈의 센스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스타일링이죠?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OOTD을 완성했어요.
네크라인과 소매 헴라인에 블랙 라이닝이 돋보이는 텍스트 티셔츠는 자라.
'정채연 블라우스'로 입소문을 탄 스파 브랜드의 아이템을 소개해요. 정채연은 스윗 하트 네크라인과 그린 컬러의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선택했는데요. 이는 앤아더스토리즈 제품. 화려하면서도 동시에 로맨틱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기 때문에 화이트나 블랙 컬러의 하의와 매치해 프린트의 매력을 살려 스타일링 해보세요.
러플 장식의 소매 디테일의 비스코스 소재 블라우스는 앤아더스토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