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가 더 잘 올라가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진동은 기본이고, 독특한 브러시 모양에 360도 회전까지 가능한 신개념 마스카라들이 등장했다. 특별한 요령 없이도 인형같은 눈썹을 만들어줄 것만 같은 이 신기한 마스카라 5개를 에디터가 직접 테스팅 해봤다. |

브러시 모양은? 회오리 모양의 브러시로, 브러시에 장착되어있는 348개의 센서들. 직접 사용해보니 풍성한 컬링을 위해 마스카라를 지그재그로 움직여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좋았다. 마스카라를 가만히 속눈썹에 두고 있으면 자동으로 속눈썹이 풍성해진다는 것이 장점. 소음도 거의 없고 진동만 느껴지는 정도다. 아쉬운 점이라면 뷰러로 완벽하게 속눈썹을 올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속눈썹이 끝부분이 살짝 처진다는 점. 눈 밑에 묻지 않도록 하려면, 최대한 집중해서 올려주는 것도 필수! 브러시 모양은? 나선 모양의 브러시가 매우 독특하다. 나선형 브러시가 회전력을 더욱 업시켜주며 롱래쉬 기능을 돕는다.직접 사용해보니 컬링력이 매우 우수하다. 뷰러로 속눈썹을 충분히 올려두긴 했지만 뷰러를 이용해 올려둔 속눈썹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건 물론이고 처짐 없이 속눈썹이 완벽하게 올라가는 게 신기할 정도다. 다만 단점이라면 브러시 모양 때문에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발라주기엔 조금 불편하다. 아래 속눈썹은 브러시 자체가 길고 슬림한 다른 제품의 브러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브러시 모양은? 두툼한 형태의 유선형 브러시 직접 사용해보니 브러시가 빅 사이즈기 때문에, 아무리 조심스럽게 올린다고 해도 쌍꺼풀 라인에 찍힐 위험이 있었다. 볼륨감이 좋기 때문에 풍성한 속눈썹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한번 바르고 난 뒤, 오후에 한번 더 바르고 싶어지는 마스카라다. 브러시 모양은? 브러시 모양은 곧은 일자 형태이며 다른 마스카라들과 비교했을 때 슬림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속눈썹이 뭉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편이다. 직접 사용해보니 브러시가 길고 슬림하기 때문에 다른 마스카라보다 찍힘 정도는 덜 했다. 바르기 어렵다던 아래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를 때도 무리 없이 컬링이 가능했다. 속눈썹이 긴 편이라 눈꼬리 쪽 속눈썹이 살짝 처지긴 했지만 보통 길이의 속눈썹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무난한 편이다. 하지만 다른 마스카라와 달리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제품의 단점이다. 브러시 모양은? 브러시 상단에 동그란 볼 형태의 브러시가 달려 있어 제품 이름처럼 마술봉을 연상케 한다. 스틱 부분의 브러시는 다른 마스카라보다 짧은 편이며 동그란 볼 형태의 브러시는 조금 긴 편이다. 직접 사용해보니 다른 마스카라보다 마스카라 액 건조 속도가 조금 더딘 편이라 제대로 말려주지 않고 눈을 감았다 뜨면 쉽게 묻을 우려가 있다. 또한 속눈썹을 꽉 잡아 올려주는 힘이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확실히 스틱 부분만으로 속눈썹을 올려주었을 땐 약간의 처짐이 있지만 동그란 볼 형태의 브러시가 그런 점들을 모두 보완해주기 때문에 걱정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