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 표정으로 상장을 받는 이 꼬마 아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능력도, 비주얼도 모두 완벽한 변호사 빈센조 역할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송중기예요. 똘똘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듯합니다.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진 속 주인공은
소녀시대 태연입니다. 다리를 꼬고 앉아 도도한 표정으로 음료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마냥 깜찍하기만 한데요, 어엿한 숙녀로 자라 지금은 분위기 여신이 되었어요.
스테파니 미초바가 공개한
빈지노의 어린 시절! 개구쟁이 같은 이 친구는 커서 대한민국 힙합 씬의 대체 불가 래퍼가 됩니다. 매력적인 눈웃음과 예사롭지 않은 패션 센스까지 변함없이 그대로 자라 주었네요.
우수에 찬 눈빛만 봐도 누군지 알 것 같지 않나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 어린이는 바로
신세경입니다. 어린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그의 옛 모습을 보니 역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남다른 것 같네요.
요즘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대세 중의 대세,
김선호의 어린 시절을 공개합니다!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눈웃음과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보조개까지 똑같아요.
티 없이 맑은 미소를 그대로 간직한 채 예쁘게 잘 자라준
하니. 날렵한 브이라인 대신 통통한 볼살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살아있는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볼에 손을 올린 포즈가 애교 넘치는 사진 속 꼬마 아이가 누구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
배우 김우빈입니다. 남성미 폴폴 풍기는 지금과는 180도 다른 그의 뽀시래기 시절이 인상적이네요.
어린이날을 맞아 앨범을 뒤적이며 추억 여행을 떠난
서현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대방출했습니다.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순백의 드레스부터 데님 오버롤과 라피아 햇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찰나의 순간을 사진 한장으로 기록한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서글서글한 눈매가 ‘복붙’한 것처럼 그대로인
사이먼 도미닉의 어린 시절. 얼마 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하나뿐인 조카 ‘채채’와 닮은 것 같기도 하죠? 중저음 보이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 쌈디도 어렸을 땐 작고 소중한 존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