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것도 놀라운데 첫 출전에 무려 2위 수상이라니 그의 능력치는 과연 어디까지일까? 이 영상에는 대회 당일, 출전을 준비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무대 메이크업을 마치고 보디 피부를 구릿빛으로 만드는 브론즈 작업을 한 후 근육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운동으로 마무리 해줘. 이후 날개까지 달아주면 무대에 오를 준비는 끝난 거야. 이제는 그가 갈고 닦은 노력이 빛을 발할 때. 이세영은 ‘디바 비키니’ 부문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했어.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어. 필라테스, 피트니스 가리지 않고 말이야. 운동 하는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다이어터’ 보다 힘든 게 ‘유지어터’인 거 알지? 4년 동안 흐트러짐 없이 같은 몸을 유지한다는 건 웬만한 정신력이 아니고서야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 부럽게도 이세영은 먹을 것에 욕심이 그리 크진 않아 보여.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이 이렇게 없다니!
오히려 그는 운동 후 단백질 충전에 집중하는 모습이야. 단백질은 근육 생성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이거든. 다이어트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봐. 몸 만들기가 한결 쉬워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