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 찐언니 매운맛 좀 볼래? #케이트모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모델계 찐언니 매운맛 좀 볼래? #케이트모스

모델들의 모델이자 전설적인 아이콘, 케이트 모스와 나눈 뷰티 인터뷰.

ELLE BY ELLE 2021.05.14

KATE

the legend

 
 
수면 시간 대략 밤 11시쯤 잠들어서 오전 8시에 일어나요. 최소 여덟 시간은 자려고 하죠.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레몬즙을 넣은 따뜻한 물을 마셔요. 그다음은 커피! 
스킨케어 습관 정말 심플해요! 세수하고 바로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는 게 전부. 단, 스케줄이 없는 날엔 꽤 ‘와일드’해져요. 딸과 함께 온갖 세럼과 마스크를 모두 사용해 보거든요. 
메이크업 루틴 잡티를 살짝 가려주고 브론저로 얼굴에 컨투어링 효과를 줘요. 립스틱을 가볍게 두드려 발라 물들인 뒤 뷰러로 눈썹을 컬링해 주면 끝. 
운동 루틴 요가로 매일 아침을 시작해요. 실내에서 사이클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방을 꾸며놓았는데, 저보다 남동생이 더 좋아해요, 하하. 
버리고 싶은 뷰티 습관 극도로 피곤할 때 메이크업 지우는 걸 깜빡한다는 것. 그 상태로 잠들었다가 아침에 눈뜨면 정말 불쾌하거든요. 알면서도 늘 그래요. 최근에 산 뷰티템 ‘제이드 롤러’요. 특히 눈 밑 아이백이 부었을 때 쓰면 정말 좋아요! 늘 가방에 갖고 다니다가 짬 날 때마다 바로 굴려준답니다. 
내 냉장고 안에는 셀러리로 꽉 차 있어요. 매일 아침 식구들을 위해 셀러리 주스를 만들거든요. 
스트레스 해소법 요가. 지금 내가 있는 곳, 내가 보내고 있는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포기할 수 없는 나만의 뷰티 사치 테라피스트를 집으로 불러서 마사지를 받아요. 
최근에 받은 마사지 트리트먼트 브라질 림프 순환 마사지. 와우, 정말 ‘미칠 만큼’ 좋았어요! 테라피스트가 뭘 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부기가 확 빠져 사이즈가 절반으로 줄어든 듯하던걸요. 
최고의 뷰티 어드바이스 립스틱 컬러를 치크에도 바르라는 것. 저는 가끔 눈꺼풀에도 살짝 터치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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