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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가 있어 더 아름다운 레스토랑 BEST 3

계절의 여왕 5월! 봄의 한가운데, 축복과도 같은 이 날씨를 오롯하게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BY소지현2021.05.12
 

테라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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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테라스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테라스룸. 유럽의 테라스 문화를 기반으로 시작된 레스토랑으로 '햇볕이 내리쬐는 테라스에서의 브런치, 늦은 오후의 아페리티보(이탈리아의 식전주 문화), 여유로운 저녁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죠. 또 지난해 10월 오픈하자마자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곳이기도 하죠. 겨우내 추위를 피해 투명한 돔으로 둘러싸여 있던 테라스가 따뜻한 봄날을 맞아 테라스를 개방한 이후로 그 인기가 더욱 치솟기도 했답니다. 테라스를 둘러싼 초록빛 나무와 감각적인 테이블 인테리어, 산뜻한 파라솔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테라스룸의 대표 메뉴는 이베리코 등심에 튀김옷을 입혀 튀긴 뒤 다진 부추를 듬뿍 올려 낸 ‘이베리코 커틀렛’. 또 이탈리아의 대표 식전주이자 와인 칵테일인 아페롤 스프리츠도 추천합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37 올리브빌딩 테라스룸 
 

르자당 도산 

@lejardin_dosan@lejardin_dosan@lejardin_dosan
르자당 도산은 플라워샵으로 유명한 르자당이 오픈한 레스토랑입니다. 지난해 11월 가오픈한 이곳은 비움과 채움을 모티브로, 르자당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채움' 그리고 '비움'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한 달 전 오픈한 테라스 자리는 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돼 입소문을 타기도 했는데요. 낮에는 햇살 맛집으로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라면 밤에는 여유롭게 와인을 곁들이면 제격인 공간으로 변신한답니다. 르자당 도산의 인기 메뉴는? 송로버섯을 올린 '트러플 뇨끼'와 저온 숙성한 프로슈토꼬또와 신선한 제철 야채와 과일을 더한 '파밍샐러드'. 또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대파를 메인으로 한 '화이트 라자냐'는 르자당도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죠. 혹 레스토랑 방문이 기념일이거나 꽃 선물이 필요하다면 2층에 있는 플라워샵에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3 2,3층
 

보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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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숲을 뜻하는 어원에서 이름을 따온 보스켓(Boskett)은 그야말로 '도심 속 작은 숲'을 표방하는 공간입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보스켓은 유니크하고 디자인의 새하얀 외관이 인상적인데요. 르코르뷔지에가 설계한 롱샹 성당에서 모티프를 따왔다고 해요. 비스트로와 카페, 라이프스타일 숍 그리고 와인 매장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재능 있는 아티스들과 전세계 젊은 문화 코드를 지닌 브랜드의 아이템들, 세락스의 도자기 라인과 와인 백 등 생활 소품을 구매할 수 있죠. 또 내추럴 와인부터 피크닉 와인, 빈티지 와인까지 150여 가지의 다채로운 와인을 레스토랑에서 즐기거나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숲이라는 컨셉에 맞춰 봄을 위해 단장한 테라스엔 식물들이 즐비해 푸른푸릇한 기운이 가득한데요. 대표 메뉴 역시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참나물과 들기름, 바질 오일로 건강한 맛과 색감을 살린 ‘포레스트 파스타’입니다. 브런치와 런치는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카페는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그리고 디너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즐길 수 있으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20길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