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
CHEERFUL
화려한 네온사인에 눈이 번쩍 뜨이고 형형색색의 꽃망울에 싱그러운 환기를 느끼듯 강렬한 컬러 플레이는 긍정에너지를 한껏 끌어올린다. 무채색의 계절이 가고 찬란한 자연 색을 입은 지금, 불안한 미래를 밀어내고 피어난 봄꽃처럼 명랑하게 나아가는 건 어떨는지. 팝 컬러의 로고 프린트를 내세운 샤넬과 루이 비통, 알록달록한 타이다이 프린트로 경쾌한 서머 바이브를 더한 가브리엘라 허스트, 1966년에 선보였던 브랜드 유산인 ‘어글리 패턴’을 모던하게 부활시킨 프라다 레이디처럼 말이다. 선명한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의 시너지가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당신을 에너제틱한 여성으로 완성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