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빛나는 '찰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송혜교의 빛나는 '찰나'

쇼메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쇼메 부티크를 찾았다.

ELLE BY ELLE 2021.05.07
 
2백40년 역사의 프랑스 파리지앵 하이 주얼러 쇼메(CHAUMET). 여자들의 영원한 로망이자 워너비. 단순히 소유하는 것을 넘어 수 백년의 유구한 전통을 공유하는 것을 의미하는, 이 유서깊은 주얼리 하우스 쇼메는 이번 시즌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조세핀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조세핀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송혜교가 쇼메 부티크를 찾았다.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를 비롯해 조세핀 컬렉션 주얼리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 그녀는 우아함과 진취적인 여성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편안해 보이는 셔츠와 궁극의 화려함을 선사하는 조세핀 컬렉션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드레스 업앤다운의 정석을 보여줬다.
 
쇼메의 조세핀 컬렉션은 18세기부터 프랑스 황실과 쇼메와의 밀접한 역사를 담고 있다. 나폴레옹의 영원한 뮤즈이자 프랑스 황실 최고의 스타일, 패션 아이콘인 조세핀 황후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뉴 조세핀 컬렉션 역시  조세핀 황후의 다채로운 면모와 현대적 여성성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피스들로, 황후의 뛰어난 감각과 우아함을 담고 있다. 조세핀 컬렉션을 상징하는 페어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워치를 비롯해, 비대칭적인 디자인의 이어링,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링 등이 그것.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일이 많은 5월, 쇼메의 조세핀 컬렉션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워치. 조세핀을 상징하는 페어 디자인 모티브의 워치로 별도의 잠금 장치 없이 손목을 감싸준다. 3천만원대.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페어 컷 아쿠아마린이 세팅된 이어링. 6백만원대.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페어 컷 아쿠아마린이 세팅된 네크리스. 6백만원대.화이트 골드 소재에 약 0.50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 및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 1천만원대.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롱드 다그레뜨 링. 5백만원대.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페어 컷 아쿠아마린이 세팅된 조세핀 롱드 다그레뜨 링. 5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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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크리에이티브팀 박경희
    디자인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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