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실버 토글 네크리스를 착용했어요. 두 개의 큰 고리로 목걸이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그녀는 목걸이 길이를 짧게 맞추고 나머지 체인은 펜던트처럼 늘어뜨렸어요. 세련된 실버 체인 네크리스에 화이트 셔츠와 심플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아 리파는 초커 형태의 체인 네크리스를 선택했어요. 여기에 미니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귀여운 포인트를 주었죠. 화려한 네크리스 스타일에 맞춰 여러 개의 링을 레이어드하고 톡톡 튀는 컬러감과 프린트가 강조된 옷으로 무장해 그녀만의 개성을 한껏 뽐냈어요.
황승언의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가 눈길을 끕니다. 스웨트 셔츠에 쇼츠, 니삭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는데요, 볼드한 골드 네크리스의 체인 사이사이에 장식된 블랙 리본 디테일이 러블리한 포인트를 줍니다. 주얼리가 잘 보이도록 헤어를 깔끔하게 넘겨 묶어 단아하게 연출한 센스도 굿!
넓게 파인 스퀘어 네크라인으로 노출되는 쇄골 부분을 영롱한 골드 체인 네크리스로 보완한 로제. 동그란 볼 형태의 펜던트가 고급스러운 터치를 선사하는 티파니의 제품입니다. 네크리스의 펜던트를 정가운데에 두기보단 살짝 옆으로 치우치게 연출한 색다른 네크리스 스타일링을 눈여겨보세요.
손나은의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에서 남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시크한 올블랙 룩에 실버 체인 네크리스를 활용해 쿨하게 마무리했죠. 충분한 포인트가 되는 네크리스를 선택했으니 반지는 얇은 링을 여러 개 레이어드해 주얼리의 완급을 조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