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 쇼츠입문자라면 블랙이나 네이비처럼 짙은 컬러의 바이커 쇼츠 위에 넉넉한 사이즈의 스웨트셔츠를 입어보세요. 적 나라하게 드러나는 힙과 허벅지 라인을 적당히 가려주어 부담스럽지 않게 도전할 수 있죠. 여기에 강민경처럼 진주 목걸이까 지 더한다면 트렌디한 원마일 웨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네온 컬러의 크롭트 점퍼와 레드 컬러의 페니 백으로 바이커 쇼츠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나나. 포니테일로 올려 묶은 헤어 스타일로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했어요.
개성 있는 프린트 티셔츠와 바이커 쇼츠는 BFF!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4월에는 효민처럼스웨트셔츠를 어깨에 둘러 연출해보세요.
느낌 있는 산책 룩을 찾고 있다면 주목! 요즘 옷 잘 입는 언니들이 하나쯤은 갖고 있다는 집업 스웨트셔츠에 바이커 쇼츠를 매치한 김나영은 클래식한 토트백을 마치 클러치백처럼 옆구리에 끼고 거리로 나섰어요.
윤승아는 바이커 쇼츠 위로 걸리시한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개성을 드러냈어요. ‘Like a Virgin’을 부르던 80년대 마돈나를 떠올리는 발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네요. 옷 장 속 너무 짧아 입기 힘든 원피스를 바이커 쇼츠에 매치하는 윤승아의 꿀팁을 기억하세요!
곽지영은 인디언 핑크 컬러의 바이커 쇼츠 위로 여유로운 후디를 더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평소 화장기 없이 건강하고 수수한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듯하죠? 이것이 바로 꾸안꾸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