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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환경 러버들의 ‘내돈내산’ 뷰티템 #ELLE그린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찐’환경 러버들이 사용하는 친환경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BY장효선2021.04.13

매거진 에디터 박진명 

사진 제공 박진명_멜릭서(@melixir.me)

사진 제공 박진명_멜릭서(@melixir.me)

Q 지구를 위한 ‘찐’환경 아이템을 소개해 주세요  
브랜드 멜릭서 @melixir.me
토너 & 수분크림 & 선크림
 
Q 이 아이템을 추천하는 이유는?
환경 문제에 관심 갖게 되면서 매일 쓰는 소모품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화장품이 의외의 복병이었죠. 동물실험이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는 많지만, 문제는 화장품을 담는 용기였어요. 패키지까지 친환경적인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없었죠. 그러다 알게 된 브랜드가 바로 멜릭서입니다. 유리병에 인쇄된 브랜드 로고는 고온에 녹는 페인트 프린팅이라 재활용이 가능해요. 또한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 꼼꼼히 알려주기 때문에 믿고 쓸 수 있어요. 향도 거부감이 들지 않고 천연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라 텍스처도 자극적이지도 않죠. 특히 선크림이 물건인데, 바른 느낌이 안 날 정도로 바르자마자 피부에 흡수돼서 좋더라고요.
 
Q 환경문제에 관심이 생긴 계기는?
매일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에 대해 인지했을 때입니다. 캠핑하고 돌아올 때 제가 만든 쓰레기를 보고 경악했죠. 그때부터 환경을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는 것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Q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면서 바뀐 습관이 있다면?
시작은 친환경 화장품이었지만, 이제는 소비 전반에 대해 고민해요. 무언가 구매할 때 언젠가 버리게 될 순간을 떠올리죠. 결국 소비하지 않는 것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니까요.  
 
Q 친환경 제품 사용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먼저 텀블러를 갖고 다녀보세요. 무심코 사는 것들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줄이기 시작하면 점점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완벽한 환경주의자보다는 낭만적 환경주의자가 되어보는 거죠. 조금은 모순적이라도 괜찮아요.
   
 

포토그래퍼 손동주

사진 제공 손동주_동구밭(@donggubat_story)

사진 제공 손동주_동구밭(@donggubat_story)

Q 지구를 위한 ‘찐’환경 아이템을 소개해 주세요  
브랜드 동구밭 @donggubat_story
트리트먼트바  
 
Q 이 아이템을 추천하는 이유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라는 생각으로 친환경 아이템을 시도해 보기 시작했어요. 첫 제품은 샴푸바였고요. 세안용 비누나 트리트먼트 바를 고를 때 디자인이 예쁘지 않더라도 과대 포장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포장지도 결국은 쓰레기니까요.
 
Q 환경문제에 관심이 생긴 계기는?
예전에는 관심 없던 환경 뉴스가 언제부터인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어요. 무심코 사용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이 자연과 동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해졌죠. 물론 환경 문제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 못하지만,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어요.  
 
Q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면서 바뀐 습관이 있다면?
일회용품 안 쓰기! 가장 먼저 배달 음식을 줄였어요. 일회용품을 최대한 안 쓰고 분리수거는 철저하게 지키고요.
 
Q 친환경 제품 사용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한 번에 모든 걸 바꾸려고 하면 시작하기 어려워요. 천천히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물건을 사지 않는 것도 환경을 위하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이건 실천하는데 이건 왜 안 해? 그게 환경을 보호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오지라퍼들의 참견은 신경 쓰지 않기! 단 한 가지라도 스스로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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