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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식스팩이 최준? 현실캐 vs 부캐

김해준과 최준을 오가며 매력을 뽐내는 그가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BY김초혜2021.04.05
개그맨 김해준은 잘 몰라도 카페 사장 최준을 아는 사람은 많을 겁니다. 김해준의 ‘부캐’ 최준은 불편한 상황 설정 없이 오직 다정한 말로만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어요. 완벽한 대세 김해준, 최준의 매력을 탈탈 털어보겠습니다. 
 

1 노래하는 김해준 vs 노래하는 최준

달콤하고 로맨틱한 노래를 부르는 유튜브 시리즈 ‘최준의 니곡내곡’을 보면 최준의 노래 실력을 엿볼 수 있어요. 카페 사장답게 ‘커피 한 잔 할래요’를 코맹맹이 창법으로 어깨를 들썩이며 부르는 영상은 조회 수 250만 회를 넘었습니다. 이런 그가 ‘본캐’ 김해준으로 웃음기 쫙 빼고 진지하게 마이크 앞에 섰습니다. 바로 〈복면가왕〉 무대에서 가면을 쓰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노래한 거죠. 그렇지만 그의 존재감이 완벽하게 가려지진 않았습니다. 게스트들은 ‘요즘 자주 보는 영상에 등장한 분 같다’며 단번에 그를 추측했죠.
 

2 일하는 김해준 vs 일하는 최준

개그맨 김해준이라는 이름보다 ‘부캐’ 최준을 먼저 안 사람들은 그가 본업에 충실한 무대를 뒤늦게 찾아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던 영상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는 거죠. 사실, ‘부캐’ 카페 사장 콘셉트의 시초 역시 〈코미디빅리그〉에 존재했습니다. 그의 활동들을 하나씩 보다보면, ‘부캐’ 최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3 연애하는 김해준 vs 연애하는 최준 

‘남사친’ ‘여사친’이 모여 연애 가능성을 탐구해보는 유튜브 시리즈 〈찐한친구〉에 김은지와 김해준이 등장했습니다. 김해준은 김은지보다 나이 많은 후배인데요.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반존댓말’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합니다. 김해준은 평소 굉장한 ‘철벽남’으로 선후배 관계를 깍듯이 지키는 걸로 유명한데, 반대로 ‘부캐’ 최준은 사랑만 바라보는 ‘직진남’입니다. 엄청난 온도 차 덕분일까요? 팬들은 김해준, 최준의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