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모스, 디올 어딕트의 뮤즈가 되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멋진 쿠튀르 드레스를 몸에 걸치는 것처럼 얼굴에도 드레스를 입혀야 한다’고 믿은 디올 하우스의 노하우와 명성이 그대로 담긴 디올 어딕트 립스틱. 1940년대 일러스트레이터 르네 그루에 의해 태어난 아이코닉한 디올 어딕트의 스타일은 2011년 현재 케이트 모스에 의해 다시 한번 재현되었다. |

완벽한 드레스업을 위해 디올이 택한 마지막 액세서리는 ‘립스틱’이다. 디올이 만든 최초의 메이크업 제품이 립스틱이었고, 이 마지막 컬러 터치는 디올 하우스의 무한한 확장이 시작되는 순간이기도 했다. 케이트 모스, 디올 어딕트의 뮤즈 되다 케이트 모스가 아니라면 그 누가 디올 어딕트의 얼굴이 될 수 있었을까? 데이빗 심즈가 카메라에 담은 케이트 모스는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홀로 거울을 바라보며 립스틱을 바르다가 유유히 거울 속 렌즈를 향해 시선을 돌린다. 입술 위에 피어나는 세 가지 무드 1 THE ROCK ICON STYLE 아찔한 킬 힐과 빅 프레임 선글라스, 시크한 블랙 주얼리로 무장한 올 블랙룩의 디올 레이디. 마치 케이트 모스의 리얼웨이를 연상시키는 록시크 무드의 대 향연. 2 THE DOLL ICON STYLE 화려하지만 결코 과하지 않은 누드톤의 핑크빛 사랑스러움. 로맨틱한 디올 레이디의 스타일은 매트한 가죽과 차갑지만 부드러운 메탈의 무드가 뒤섞인 펄의 하모니로 표현된다. 3 THE GLAM ICON STYLE 레이스와 모피를 즐겨 입는 글래머러스한 그녀의 세계를 재치와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플럼, 브라운, 레드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