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서울 캔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의 매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딥티크의 10번째 시티 캔들, 서울. 마치 고궁이나 도심 속 사찰에 와 있는 듯, 우리만의 전통 장식 예술인 단청 무늬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패턴이 단상자와 캔들 용기에 곱게 입혀져 있다. 향은 무궁화의 플로럴하고 머스키한 향에 사찰에서 피어오르는 향의 미세한 스파이시&스모키 노트가 어우러졌다. 결과적으로 서울이 주는 팝 스피릿을 강렬한 톤과 이중적인 향, 디자인의 패턴으로 표현해낸 것. 신세계 강남점 1층 매장에서 4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



르 라보, 시트롱 28
매년 9월에만 한정 판매되는 르 라보의 ‘시티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특정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향은 그 도시에서는 1년 내내 온고잉 판매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오직 9월에만 판매가 되어 많은 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컬렉션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서울에서도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서울-inspired 향수가 탄생했다. 서울의 활기차고 진보적인 에너지, 이와 대조되는 옛 문화와 미를 르 라보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시트롱 28’이 그 주인공. 시더와 머스크에 베이스를 둔 레몬 노트에 진저와 자스민이 더해져, 반전미 넘치는 시트러스 향을 선사한다. 언뜻 ‘시트롱’이라 하면 보편적인 향일 것 같으나 보기와 달리 불가해한 매력을 갖고 있는 향으로, 전통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나날이 진보하는 서울과 꼭 닮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틸라, 샤인 피버 립 바이닐 ‘광화문 레드’
스틸라가 캐치한 한국인의 빨간 맛은 바로 이것!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만든 K-RED 컬러 ‘광화문 레드’는 한국인의 열정과 역동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광화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2002년 모두가 빨간 옷을 입고 광화문 광장에 모여 ‘대한민국’을 외치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노스탤지어에 빠지게 되는 느낌. 모든 피부톤에 최적화된 오렌지빛 레드 컬러로 쫀쫀하고 부드러운 워터 핏 포뮬라가 유리알 광택을 입술에 연출해준다.



어뮤즈, 듀 틴트 누듀 컬렉션 ‘서울 소울’
일상 속 긍정의 바이브를 전달하는 어뮤즈의 베스트 셀링 컬렉션 ‘듀 틴트’에 새롭게 물빛 누드 컬러가 추가되었다. 그 중 딱 지금 시즌 연출하기에 좋은 ‘서울 소울’. 시간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것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도시 서울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빈티지한 감각의 살구 빛 누드 컬러로, 지금 서울을 살아가는 우리들과 만나 말 그대로 ‘서울의 소울’을 표현해낸다. 무려 35%에 달하는 고수분 틴트로 컬러감과 함께 맑은 물빛이 찰랑이는 듯 극강의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뽐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