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좋은 브랜드의 가방을 하나쯤 갖고 싶기 마련이죠? 효구 역시 그렇답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대의 가방은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
사회 초년생이 현실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방을 준비했습니다. 비싼 브랜드의 가방이 우리 스타일링에 정답은 아니지만 유행 타지 않는 클래식한 가방은 오래오래 빛이 나거든요!
12개의 명품 가방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가방은 블랙핑크 리사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셀린느'입니다. 90년대 스타일이 다시 돌아오면서 호보 백 디자인이 인기가 많아졌어요. 빈티지한 무드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패턴이 특징인 가방이죠. 1백75만원, Celine.
크로스로 착용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2가지 방식으로 연출 가능한 토트백입니다. 가방의 양 끝까지 지퍼를 내릴 수 있어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요. 1백82만원, Louis Vuitton.
동그란 셰이프가 매력적인 생로랑 가방입니다. 골드 컬러로 장식된 브랜드 로고와 체인이 특징인데요, 심플한 디자인 덕에 모던한 스타일 혹은 캐주얼한 룩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어요. 1백75만원,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가미된 마테라세 스티치가 특징인 가방입니다. 미우 미우 로고가 프링팅된 스트랩은 스트리트 감성을 더합니다. 탈부착 가능한 주얼리 스트랩은 걸리시한 스타일링에도 안성 맞춤이겠네요! 1백93만원, Miu Miu.
다음으로 소개할 가방은 피크닉에 어울리는 바스캣 백입니다. 브랜드 로고와 파스텔 핑크 컬러의 조합이 사랑스러운 아이템이죠. 85만원, Fendi.
봄과 화사한 여름에 어울리는 니트 백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 주세요. 선명한 컬러와 촘촘한 짜임이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미니 백입니다. 체인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 파우치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1백60만원, Fendi.
광택이 나는 가죽 소재와 견고한 실루엣만으로 존재감을 자랑하는 미니 백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이라 오래오래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죠. 원 마일 웨어가 트렌드인 요즘 캐주얼한 아이템에 매치하면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1백89만원, Prada.
조형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크로스백입니다. 유니크한 셰입과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매력적인 가방이에요. 올 화이트 룩이나 데님 룩에 함께 연출하면 ‘꾸안꾸’스타일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죠. 1백58만원, Lemaire.
블랙 백 마니아들 주목! 펑키한 무드로 룩에 활기를 더해줄 가방을 소개합니다. 에나멜 소재와 악어 무늬의 엠보싱 가죽이 특징입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63만원, Vivienne Westwood.
탄탄한 가죽이 매력적인 크로스백은 캐주얼한 룩에 제격입니다. 버클 장식과 벨트 디테일이 포인트에요. 플라워 패턴 드레스 위에 오버사이즈 니트를 매치한 후 ‘골든 구스’ 백을 들면 소녀스러운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어요. 95만8천원, Golden Goose.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립 장식과 로고만으로도 존재감을 자랑하는 ‘오프 화이트’의 박스 백입니다. 로고 플레이 스트랩으로 힙한 감성을 더했어요. 어떤 룩이라도 이 가방과 함께라면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1백45만원, Off-White™.
따뜻한 브라운 컬러로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버버리’ 가방은 클러치로 활용 가능합니다. 빅 포켓과 골드 컬러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죠. 오버사이즈 재킷에 데님 팬츠와 함께 들면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1백85만원, Burberry.
활용도 ‘갑’인 가방을 찾고 있다면, 모던한 사각 백을 눈여겨보세요. 유행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재킷과 원피스, 니트, 트레이닝 수트 어디에나 매치해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95만원, Marc Jacobs.
여러분들의 현명한 쇼핑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효구가 되겠습니다. 다음 화에도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