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템 X 코코카피탄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
환경을 생각하는 스킨케어를 넘어 세계적인 비영리단체와 예술가, 운동가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구의 물을 보전하기 위한 행동 촉구에 앞장서는 비오템. 지난해에는 프리 다이버이자 영화감독인 줄리 고티에(Julie Gautier)와 단편 영화 〈Breathing the Ocean〉을 선보이며 바닷속 식물성 플랑크톤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더니, 올해엔 코코 카피탄과 함께 그 행보를 이어간다. 카피탄은 이번 협업을 위해 ‘바다가 없다면 어떻게 항해하는가 숨을 쉬는가?(How do you sail breathe without the sea?’라는 문구를 만들었고, 비오템의 베스트셀러인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과 ‘레꼬포렐바디 밀크’,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에 이 문구를 새겼다. 온라인에는 5월 21일, 오프라인에는 5월 28일에 출시된다.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
빌리프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에코백을 만드는 브랜드 플리츠 마마와의 협업 소식을 전해왔다. 튜브 타입 생수병 4개에서 추출한 원사로 만든 니트 플리츠 디자인의 미니 사이즈 백에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을 넣어 과대 포장을 줄인 게 특징. 한정판 출시와 함께 전국 빌리프 매장(면세점, 시코르, 네이처컬렉션 강남점/트윈타워점/광화문점/마곡점 제외)으로 브랜드와 상관없이 수분 크림 공병을 가져오면 빌리프 베스트셀러와 신제품 ‘슈퍼 드랍스앰플’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Belif belives in you)를 진행하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4월 중 브랜드 SNS에 업로드될 영상을 놓치지 말 길.

프리메라 '러브 디 어스' 리미티드 에디션
매년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는 프리메라의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캠페인’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이번 컬렉션은 제품 구입만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할 수 있다. 나무를 베지 않고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친환경 지류를 사용한 제품 상자를 사용하고, 제품 설명을 상자 배면에 기재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친환경적인 요소를 담았다. 이번 업사이클링 에디션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알파인 베리 수딩 젤 크림’ 대용량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