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센스 만점 새 아이템! 백예린의 비즈 스트랩처럼 옷장 속 숨겨둔 핸드폰 스트랩을 꺼내보세요. 지난 여름 유행했던 팔에 차고 다니던 팔찌를 스트랩으로 응용해보면 어떨까요?
두아 리파는 핸드폰 케이스에 컬러플한 비즈 스트랩을 연결했어요. 각기 다른 형태의 비즈들은 평소 그녀의 패션만큼이나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처럼 넉넉한 길이의 스트랩은 손목에 걸어 주얼리처럼 연출하면 패션 아이템의 역할도 톡톡히 해요.
러블리즈 수정의 핸드폰 아래로 늘어진 비즈 스트랩이 눈길을 끄네요. 그녀는 투명한 비즈와 파스텔컬러 비즈를 믹스한 스트랩을 선택했는데요, 그 끝에 펜던트처럼 구슬 모양의 커다란 비즈가 달린 귀여운 디자인이에요. 핸드폰 케이스에도 키치한 스티커들을 붙여 90년대 하이틴 무드의 핸드폰으로 변신시켰어요.
박초롱의 거울 셀카에서도 비즈 스트랩이 포착됐어요. 크로스 형태로 달린 핑거 스트랩은 손가락을 껴서 안정적으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도 하죠. 동글동글한 스트랩에 맞춰 진주 주얼리를 선택한 패션 센스도 눈여겨보세요.
최유정은 투명한 스팽글 장식 핑거 스트랩으로 핸드폰을 장식했습니다. 형형색색의 스팽글 사이에 이니셜을 배치해 개성을 더했죠. 상큼한 시럽 컬러 베이스에 젤을 도톰하게 올린 네일 아트와도 찰떡!
평소 엄지는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비즈 공예를 즐기곤 해요. 손목에 감겨있는 알록달록한 핸드폰 스트랩도 그녀의 작품입니다. 그녀의 비즈 사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핸드폰 스트랩뿐 아니라 손가락에 낀 반지와 구슬을 연결한 아기자기한 브레이드 헤어까지 발랄함 그 자체! 여러분도 비즈 액세서리로 기분 전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