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헤어에 봄이 왔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스타의 헤어에 봄이 왔다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한층 가벼워진 봄 컬러로 물들인 스타들.

BY ELLE 2021.03.12

@kaiagerber

@youngji_02

@ iamhalsey

@ladygaga

@roses_are_rosie

스타일이 곧 나를 대변하는 시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무장한 신흥 대세, 래퍼 이영지는 무지개 컬러를 입힌 앞머리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프리즘 헤어, 홀로그램 헤어라는 새로운 영역과 해시태그를 탄생시켰다. 컬러 스프레이를 활용해 이영지와는 또 다른 무지개 헤어를 선보인 할시는 삭발에 가까운 버즈 컷의 색다른 변주를 보여주기도. 은발에 가까운 애시드 블론드 헤어를 새롭게 공개한 블랙핑크 로제와 레이디 가가. 노란 기 없이 잿빛이 도는 채도 낮은 컬러는 빛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져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펌을 하기도 애매하고, 커트를 하자니 고민되는 어중간한 길이의 중단발 헤어라면 카이아 거버의 밑으로 갈수록 힘을 뺀 듯한 레이어 헤어를 추천. 가볍지만 스타일리시한 동시에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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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헤어에 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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