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각이 살아있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재킷을 입은 정유미. 재킷과 비슷한 컬러의 팬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톱과 숄더 백을 더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매니시한 무드로 통일했어요.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쇼트커트와도 매칭 성공률 100%!
봄이 되면 너도 나도 입는 트렌치코트. 좀 더 특별하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황승언의 룩을 참고해보세요. 짙은 브라운 컬러의 레더 소재 트렌치코트가 시선 강탈! 유니크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레트로 무드의 선글라스, 토트백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매치한 센스가 그녀의 룩을 돋보이게 합니다.
현아가 선택한 봄 아우터는 단추와 스트랩, 큼지막한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밀리터리 무드의 점퍼입니다. 내추럴한 실루엣이 그녀의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듯하죠? 여기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플레어스커트, 스터드 장식의 스카프, 부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 앤 매치해 현아다운 개성을 강조합니다.
베이식한 아이템인 데님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로 꾸안꾸 데일리 룩을 완성한 제시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봄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라벤더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생기있게 마무리했어요
차정원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레더 재킷에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체인 백과 라이딩 부츠로 모던하고 우아한 룩을 완성했어요. 터프한 이미지의 레더 재킷도 그녀처럼 컬러만 잘 선택하면 페미닌하고 부드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베이식한 샌드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화이트 셔츠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김도연의 아웃핏은 오피스 룩으로 제격! 뻔한 블랙 슬랙스나 데님 팬츠가 아니라 브라운 레더 팬츠를 입은 그녀처럼 눈길을 끄는 하의를 선택하면 훨씬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