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영화의 로맨스를 꿈꾸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로다테 S/S 컬렉션은 ‘유년 시절의 기억’을 토대로 한 스토리로 영화를 찍었다. 패션 필름 제작 열풍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미우미우 역시 그 흐름에 동참해 강렬한 단편 영상 시리즈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스콧 스턴버그,엘르 패닝,다코타 패닝,미우미우, 보이 바이 밴드 오브 아웃 사이더스,로다테,2011,S/S,패션,필름,엘르,elle.co.kr:: | ::스콧 스턴버그,엘르 패닝,다코타 패닝,미우미우,보이 바이 밴드 오브 아웃 사이더스

꿈결처럼 몽롱하게 호수에서 낚시하기, 식물원 꽃 관찰하기, 맨발로 공원 뛰어다니기, 그러다 지루해지면 코끼리와 차 마시기. 봄이 오면 따뜻한 햇살 아래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다. 그러고 보면 디자이너 스콧 스턴버그는 소녀들의 감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마치 사진 좀 찍는 친구가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촬영해준 것 같은 느낌의 사진들은 바로 보이 by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의 2011 S/S 캠페인이다. 키어스틴 던스트가 등장하는 이 캠페인은 미국 패서디나의 식물원과 도서관에서 촬영한 것으로 스콧 슈먼이 패서디나의 몽환적이고 묘한 풍경에 반해 이번 캠페인의 로케이션 장소로 정한 것이라고. 한컷 한컷이 모두 침대 옆에 꽂아놓고 싶을 정도로 예쁜 사진들이다. 로다테의 뮤즈 엘르 패닝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언니 다코타 패닝의 손을 잡고 시상식에 등장하던 엘르 패닝이 어느새 어여쁜 소녀가 되어 할리우드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얼마 전 소피아 코폴라의 영화 에서 연기 실력을 검증받더니 최근 로다테의 뮤즈가 되어 패션 필름을 촬영한 것. 타이틀의 패션 필름은 포토그래퍼 토드 콜이 촬영한 것으로 왼쪽 방에서 오른쪽 방으로 걸어가면서 입고 있던 옷이 순식간에 바뀌는 편집 기법을 사용해 여러 벌의 컬렉션 의상을 보여준다. 이 필름은 로다테 S/S 컬렉션의 테마이기도 한 ‘유년 시절의 기억’을 토대로 한 스토리라고. 이 필름은 www.nowness.com에서 볼 수 있다. 미우미우의 패션 필름 프로젝트패션 필름 제작 열풍이 더욱 거세지는 가운데 미우미우 역시 그 흐름에 동참해 ‘페미닌 러브 어페어’를 주제로 강렬한 단편 영상 시리즈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작품인 은 영화 의 감독 조 카사베츠(Zoe Cassavetes)가 연출했다. 미우미우의 때깔 좋은 피스들이 차례로 등장하는 고감도의 패션 필름은 홈페이지 에서 감상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엘르, 엘르걸 본지 3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