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어제는 기범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진 한 장이 올라왔지. 앨범 재킷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 멤버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고정돼. 기범의 말에 의하면 재킷 촬영을 해야 하는데 계속해서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제대로 찍을 수 없었다는 것 같아. 샤이니 멤버들의 ‘찐 케미’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기분이지?

@jonghyun.948
벌써 종현이 우리 곁을 떠난 지 4년이 되었어.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은 종현의 부탁으로 그의 유서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지. 그 속에는 풀리지 않는 의문들과 해결되지 않는 고통들을 떠안으며 홀로 모든 것을 감내해야만 했던 종현의 처절함이 담겨있어. 종현의 빈 자리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겠지만 우리 모두는 그를 추억하고 그리고 있어. 그곳에서는 부디 안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