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메종 부쉐론이 처음으로 선보이며 유니섹스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콰트로 컬렉션이 이어 클립과 브레이슬릿을 새롭게 출시했다. 'FREE STYLE IS OUR STYLE'이라는 부쉐론의 이번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스타일 안에 간직된 변치 않는 우아함, 일관되지 않은 것들 속에서 발견되는 완벽한 조화, 유일한 룰은 그 어떤 룰도 따르지 않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이처럼 자신의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주는 콰트로 컬렉션은 제품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여러 제품과 함께 레이어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 제품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여러 제품과 함께 레이어드할 수 있고, 때로는 무심하게 혹은 대담하게, 클래식하거나 또는 독특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콰트로가 지닌 다양한 코드의 유희와 함께 당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자유로이 누려보길 제안한다.
1968년 탄생한 이래 오늘날까지 그 매력적인 주얼리의 서사를 이어가고 있는 쎄뻥보헴. 시대를 앞서가는 정교한 드롭 모티프 쉐입과 골드 세공으로 표현된 물결치는 뱀의 비늘은 부쉐론의 가장 클래식한 상징이자 부쉐론 주얼러의 독보적인 장인 정신을 입증한다. 쎄뻥 보헴 컬렉션은 신비스러운 아우라와 믹스 앤 매치에 대한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여러 개의 모티프를 연결함으로써 후프 이어링과 토크 형태의 주얼리를 재탄생 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쎄뻥 보헴은 부쉐론의 여성상과 같이 자유롭고 우아하며,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