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 찬란한 그녀들을 '쥬얼리'라 부른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새 멤버를 영입해 걸그룹으로 돌아온 쥬얼리. 싱글 ‘Back it up’의 스윙만큼 발랄한 주연, 은정, 세미, 예원. 충분히 러블리한 그들의 새로운 시작.::토크 서비스,벨 앤 누보,레페토,꼼 데 가르송,바네사 브루노,페이지플린,손정완 컬렉션,제이미 앤 벨,아페쎄,왓아이원트,씨 바이 클로에,케이티지 바이 톰 그레이하운드,도나카란,칩 먼데이,레페토,까발리,모스키노,마크 제이콥스,엠엠식스 바이 톰 그레이하운드 다운스테어즈,클루 바이 수퍼노말,미소니,쥬얼리,주연,은정,세미,예원,엘르걸,elle.co.kr:: | ::토크 서비스,벨 앤 누보,레페토,꼼 데 가르송,바네사 브루노

주연이 입은 크롭트 톱. 토크 서비스. 쇼츠. 페이지플린. 레고 헤어밴드. 장갑. 모두 벨 앤 누보. 슈즈. 레페토. 니트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은정이 입은 티셔츠. 꼼 데 가르송. 실크 스커트. 바네사 브루노. 레고 헤어밴드. 펌프스. 모두 벨 앤 누보. 니트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스트라이프 톱. 꼼 데가르송. 니트 쇼츠. 페이지플린. 샤 스커트. 손정완 컬렉션. 링. 제이미 앤 벨. 예원이 입은 톱. A.P.C. 쇼츠. 페이지플린. 안경. 제이미 앤 벨. 샌들. 왓아이원트.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세미가 입은 블라우스. 씨 by 클로에. 니트 카디건. 케이티지 by 톰 그레이하운드 다운스테어즈. 팬츠. DKNY. 안경. 칩먼데이. 슈즈. 레페토. 예원이 입은 블라우스. 재킷. 모두 모스키노. 데님 쇼츠. 저스트 까발리. 앵클 슈즈. 레페토.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베레모. 벨 앤 누보. 주연이 입은 원피스. 바네사 브루노. 모자. 제이미 앤 벨. 링. 벨 앤 누보. 슈즈. 레페토. 니트 톱. 마크 제이콥스. 쇼츠. 엠엠식스 by 톰 그레이하운드 다운스테어즈. 샌들. 라꼴렉시옹. 삭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헤어밴드. 벨 앤 누보. 플라워 이어링. 라임 컬러 링. 퍼플 컬러 링. 화이트 링. 모두 제이미 앤 벨. 네이비 컬러 링. 옐로 링. 모두 벨 앤 누보. 은정이 입은 티셔츠. 씨 by 클로에. 팬츠. 모스키노. 워치. 마크제이콥스 by 파슬코리아. 펌프스 힐. 레페토. 네크리스. 벨 앤 누보. 세미가 입은 티셔츠. 클루 by 수퍼노말. 쇼츠. 미소니. 오픈토 힐. 모스키노. 링. 제이미 앤 벨. 안경. 벨 앤 누보. 시트콤 걸? 은정은정은 자신을 ‘거침없이 하이킥’의 강유미(박민영)에 비유했다. “친구들이 내 성격 그대로 시트콤 캐릭터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거래요. 내가 얼굴만큼 성격도 새침했으면 왕따 당했을 거예요.” 은정은 연예 활동을 하면서 더 외향적으로 변했다. 장수 그룹이지만, 바야흐로 아이돌 시대인 만큼 쥬얼리는 회춘을 요구받았다. 은정은 지난 1년간 새로운 멤버와 ‘아이돌 쥬얼리’를 준비했다. “아이돌의 기준을 생각해봤어요. 나보다 언니인 아이돌도 있는 걸 보면 나이보단 풋풋한 이미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십대들이 따라 하고 싶은 트렌드를 선보여서 그들의 우상, 이상형이 되어야 하죠. 쥬얼리도 아이돌로 거듭날 거예요.” 은정은 그 준비 기간 동안 쥬얼리는 물론 본인도 급격히 성장했다고 자부한다. -중략- 패션'유희' 주연주연은 패션을 얘기할 때 음성이 두배속이다.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나온 만큼 미국 내 쇼핑 스폿을 꿰뚫고 있어 친구들 사이에선 최고의 쇼핑메이트였다. 어제도 어머니와 빨간색 컨버스에 금색 스터드를 박느라 밤을 지새웠고, 그렇게 웬만한 소품은 모녀의 손과 본드, 재봉틀로 재탄생한다. ‘엄마의 옷장에서 발견한 빈티지 샤넬’을 물려주시는 분으로, 시대를 초월하는 감각의 소유자라야 가능한 일이라고 자랑한다. “쇼핑에 많은 지출을 하진 않아요. 득템을 잘 하죠. 빈티지 숍 구석에 떨어져 있는 보석 같은 녀석을 발견한달까요. 이런 저렴한 옷에 엄마의 빈티지 아이템을 매치하죠.” 주연은 가수가 아니었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됐을 거다. 언젠간 디자인을 배우고 싶지만 지금은 즐기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소망이 있다면 앨범의 스타일링을 직접 하고 싶다는 것. 이미 머릿속에 구성이 잡혀 있고,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중략- 슈스케 세미‘슈퍼스타 K1’에서 젖살이 빠지지 않은 스무 살 세미가 등장했을 때다. 예쁘장한 얼굴에 노래도 꽤 하는 후보지만, 고단한 가정사도 없고, 억지로 갖다 붙인 ‘찡찡이’라는 캐릭터도 털털한 세미와 맞지 않아 큰 조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세미는 ‘슈퍼스타 K1’이 끝나자마자 많은 소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중에서 어느 정도의 스포트라이트를 보장할 기존 그룹, 쥬얼리의 제안은 가장 유혹적이었다. 데뷔 후 세미는 하루 3시간의 수면도 보장받지 못하는 빼곡한 스케줄로 정신없다. “연예인이 이렇게 힘든 직업일 줄 몰랐어요. TV에는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쇼 프로에서 게임하는 모습만 나오니까 저 정도면 나도 하겠다 싶었죠.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얼마나 많이 연습하고, 수정하고 또 연습하는지 모른 거죠.” 훗날 더 큰 여유를 갖게 되면 우린 아마 스무 살의 세미를 다시 만날 거다. ‘슈퍼스타 K1’ 예선에서 R&B를 부르던 세미를. “존경하는 윤미래 선배처럼 소울이 담긴 음악을 계속 연습할 거예요. 지금 쥬얼리의 음악도 사랑하지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날도 올 거라 믿어요.” -중략-준비된 신인 예원5년 전, 고등학교 2학년이던 예원은 서인영, 박정아와 함께할 새 멤버를 뽑는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오디션에 응했다. 전공하던 한국무용을 그만둘 무렵 오디션을 보게 된 거다. 당시 그 자리는 주연과 은정에게 돌아갔지만, 예원은 돌고 돌아 결국 쥬얼리로 데뷔했으니 오디션은 성공한 셈이다. 그러나 데뷔는 미뤄졌고 긴 시간동안 예원은 자신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노력했다. 그 후 소속사에 놀러 갔다가 쥬얼리 데뷔를 권유 받았다. 쥬얼리가 아이돌로 거듭나기 위해 베이비 페이스의 예원이 필요했던 것. “부모님은 경험이 중요하다며 뭐든 해보라고 하셨어요. 안 맞다 싶으면 그만두고 다른 도전을 하면 된다고요. 여기저기 건들기만 했지 결실이 없는 나를 묵묵히 지켜봐주셨죠. 이런 딸의 데뷔 무대를 보고 기쁘다가도 조마조마하셨대요. 이번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해보려고요.” 예원은 아이돌 가수의 생명력을 잘 안다. 예원은 아이돌로서 수명이 다해간대도 작곡을 하거나 후배를 양성하는 등 음악과 연계된 삶을 살고 싶어 했다. 물론 이제 막 데뷔한 예원에겐 먼 일이다. 지금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중략-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3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