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도 패션에의 열망을 꺾지 못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2011 S/S 런웨이에서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동시에 리얼웨이에서 가장 유용할 아이템 아홉 개를 선정했다. 똑같은 아이템이라도 디자이너들의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 무드를 내는, 아홉 가지 런웨이 아이템의 30가지 스타일링 배리에이션. 그 두 번째 파트.::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헌터,제이미 앤 벨,폴 스미스 바이 갤러리어클락,이자벨 마랑,빈폴 레이디스,빈폴 액세서리,카이아크만,마크 제이콥스 바이 파슬 코리아,아즈나브르,서스데이 아일랜드,쥬시 꾸뛰르,안드레아바나,바네사 브루노,에스티.에이,타임,지컷,유니클로,러브 모스키노,오즈세컨,마크 제이콥스,게스 슈즈,도나카란,발리,엘르걸,elle.co.kr:: |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헌터,제이미 앤 벨,폴 스미스 바이 갤러리어클락,이자벨 마랑

봄 소풍에 어울리는 재킷은 무엇?올봄엔 재킷의 선택만큼이나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가 스타일링의 성공 키워드다. 마이클 코어스는 히프 라인을 덮는 긴 길이의 리넨 재킷에 니렝스 스커트를 매치한 후 얇은 벨트를 둘러주어 심플하지만 우아한 룩을 만들었으며, 디스퀘어드는 슬립 미니드레스에 행커치프까지 장식한 테일러드 재킷을 입어 두 가지의 상반된 무드를 연출했다. 아직 매스큘린 무드나 지나치게 미니멀한 룩에 다소 거부감이 느껴지는 걸들이라면 DKNY나 PPQ 컬렉션을 참조할 것. 재킷을 가장 현명하게 고르는 노하우는 일단 무조건 많이 입어봐야 한다는 것. 그래야 본인의 체형과 궁합이 좋은 피트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다양한 디자인이 트렌드로 떠올랐다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피트임을 잊지 말자. 1 청명한 블루 컬러의 버튼 재킷. 34만8천원. 지컷. 2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티셔츠. 가격 미정. 유니클로. 3 볼드한 스퀘어 링.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4 도트 프린트의 토트백. 33×21cm. 32만원. 러브 모스키노. 5 블루 뿔테 안경.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 디자인이 변형된 트렌치코트매 시즌 디자이너들은 이 트렌치코트를 변형시켜 런웨이에 올려놓지만, 좀 더 다른 무드를 내고 싶다면 디자인이 변형된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는 대신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것을 권한다. 먼저 마가렛 호웰과 스포트막스는 트렌치코트의 가장 베이식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셔츠와 팬츠 같은 최소한의 아이템과 트렌치코트를 함께 입은 것. 만약 톰보이 스타일을 원한다면 디스퀘어드처럼 롤업 데님 팬츠에 옥스퍼드 슈즈, 오버사이즈 안경 같은 액세서리를 적절하게 믹스 매치하도록 하며, 맥시 트렌드에 동참하고 싶다면 알베르타 페레티처럼 플라워 프린트의 롱스커트를 함께 입어 롱앤린 실루엣 플레이를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 1 레몬 컬러 카디건. 29만8천원. 오즈세컨. 2 스퀘어 백. 30×25cm. 1백10만원. 마크 제이콥스. 3 롤업 데님 쇼츠. 20만원대. 쥬시 꾸뛰르. 4 에스파드류. 굽 11cm. 23만8천원. 게스 슈즈. 5 트렌치코트. 53만5천원. 빈폴 레이디스. 겹쳐 입기 편리한 니트의 활약 지난겨울 내내 입었던 벌키한 니트웨어는 당분간 옷장 속 깊숙이 넣어두고, 대신 부피감이 적은 것을 고를 것. 간절기 룩으로 연출하는 니트웨어는 그 위에 재킷이나 트렌치코트 등 아우터와 레이어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얇은 니트를 입어야 한다. 올봄 니트 풀오버를 가장 쿨하게 입는 방법은 역시 맥시 스커트와 함께 입는 것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서걱거리는 타프타 소재의 풍성한 맥시 스커트에 히프 라인을 살짝 가리는 블랙 시스루 니트를 입었으며, 랙앤본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롱드레스에 짧은 하이톱 니트를 매치해 롱앤린 실루엣을 연출했다. 미니멀한 무드로 입고 싶다면 막스마라처럼 위빙 장식의 화이트 컬러 니트 풀오버에 화이트 판탈롱 팬츠를 입거나 DKNY처럼 쿨한 니트 점프수트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 1 카디건. 29만5천원. 빈폴 레이디스.2 톱. 49만5천원. 폴앤조. 3 토트백. 35×26cm. 59만5천원. DKNY. 매혹적인 핫 쇼츠이번 시즌 걸들을 매혹시킬 만한 쇼츠가 런웨이에 대거 등장했다. 사실 쇼츠는 다리가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웬만한 보디라인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꺼려지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잘만 입으면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 과감하게 컷 아웃된 쇼츠를 입고 여기에 높은 플랫품 샌들을 신으면 다리 라인이 훨씬 가늘고 길어 보이는 것. 스윔 팬츠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마이크로미니 브리프를 투박한 워커 부츠와 매치한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와 닥스가 그 대표적인 예. 올봄 쇼츠를 쇼핑 리스트에 올렸다면 반드시 길이를 체크할 것. 어중간한 길이는 결국 보디 라인을 망치는 지름길이기 때문! 1 레더 브레이슬릿. 모두 가격 미정. 모두 st. a. 2 섬세한 레이스 소재의 마이크로미니 쇼츠. 20만원대. 오즈세컨.3 소박한 플라워 문양이 그려진 스톨. 가격 미정. 제이미 앤 벨. 4 그린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 20×23cm. 가격 미정. 발리.*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3월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