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명의 디자이너 각자의 내밀한 크리스마스 계획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카리스마 넘치는 여섯 명의 디자이너가 각자의 내밀한 크리스마스 계획과 거기에 영감을 준 느낌들에 대해 밝혔다. 우리의 크리스마스이브 파티가 열리는 무대를 창조하기 위해 그들이 쏟아낸 아이디어가 추구한 핵심 주제는 딱 하나다. 삶을 찬미하라! :: 엘르, hotpink, red, limegreen,파티,크리스마스,엘라서울,엣진,elle.co.kr :: | :: 엘르,hotpink,red,limegreen,파티

Agatha Ruiz de la Prada장난기 넘치는 디자이너 아가타 루이스 델 라 프라다는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연극 무대처럼 꾸민다. “참석자 모두가 즐거움을 만끽하게끔 파티를 기획하는 건 꽤나 힘든 일이에요.” 그녀는 활짝 웃으면서 속내를 털어놨다. 그녀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히 손수 지은 드레스를 선택했다. 알록달록한 새틴 드레스에는 그녀의 하트와 마스코트 별들이 장식돼 있다. “늘 친구들을 초대하도록 하세요. 그러고는 ‘이방인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크리스마스 디너가 한 해 동안 식구들 사이에 쌓인 앙금을 푸는 평범한 자리로 마무리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요약하면, 전통과 유머를 약간 활용해 춥고 어두운 12월을 환하게 빛낼 컬러들로 가득 채운다는 뜻이다. Jean-Charles de Castelbajac장-샤를 드 카스텔바작은 파리 BHV 매장의 윈도에 ‘네온 조명을 받는 다채로운 조각들’로 혁명적인 장식을 했다. “샹젤리제를 오가는 방문객을 위한 색채 요법입니다.” 그러면서 드러그스토어 퍼블리시스(Drugstore Publicis) 몰의 외벽을 다양한 컬러로 아름답게 꾸몄다. 케이티 페리와 베스 디토, 레이디 가가가 그의 엉뚱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입는다. “내 크리스마스는 팝아트 스타일입니다. 알록달록한 컬러와 음악이 있는, 따스하게 격려하는 풍성한 자리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엘라서울 본지 12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