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비율에 군살 없는 몸매의 소유자, 곽지영은 주로 필라테스와 건강한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해오고 있어요. 그녀는 간단 하지만 건강한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벼운 몸을 만들어줄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그녀가 SNS에 종종 올리는 먹음직스러운 한 끼 식사의 정보가 궁금했다면, 놓치지 마세요!
곽지영이 아침 식사로 자주 먹는 메뉴는 오트밀입니다. 불린 오트밀에 견과류와 블루베리를 얹어 먹죠. 꼭 견과류나 블루베리 말고도, 취향껏 꿀이나 바나나, 사과 등을 추가해도 좋아요. 볼에 오트밀을 붓고, 오트밀이 살짝 잠길 만큼 물을 넣어 전자레인지에서 1분 정도 돌려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오트밀이 완성됩니다. 오트밀을 불리면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욕심내지 않고 반 컵 정도의 오트밀만을 덜어내는 것이 포인트!
단백질 함량이 높은 두부와 계란을 주재료로 한 스크램블은 낮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감 없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요. 우선 볼에 달걀과 소량의 소금을 넣어 열심히 저어준 후, 두부는 별도의 그릇에 담아 스푼으로 으깨줍니다.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으깬 두부를 먼저 볶아주세요. 버터를 조금 더 넣어 녹여준 뒤 달걀을 추가해 나무 주걱으로 휘저어가며 함께 볶고 후추를 뿌려 마무리했습니다. 그녀는 두부 계란 스크램블을 맛보곤 연신 맛있다는 감탄을 내뱉었어요. 여기에 한입 크기로 자른 사과를 곁들이면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 완성!
*오트밀, 두부 계란 스크럼블 만들기
두부는 곽지영의 레시피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식재료예요. 그녀는 구운 두부와 간장에 졸인 양파를 활용해 든든한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얇게 썬 양파를 맛술, 간장, 설탕과 물을 조금 넣어 버무린 후 소스가 양파에 잘 스며들게 프라이팬 위에서 졸여주세요. 그리고 다른 프라이팬 위에서 겉이 단단하고 노르스름해질 때까지 두부를 함께 구워줍니다. 그다음토스팅한 식 빵 위에 바질 페스토를 바르고 간장 소스가 벤 양파, 야채, 아보카도, 구운 구운 두부를 올려 단단하게 래핑한 후 먹기 좋게 커팅해줍니다. 곽지영 표 두부 샌드위치는 지방이 많은 햄 대신 단백질 함량이 높은 두부와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요.
*두부 샌드위치 만들기
곽지영은 운동을 마친 후 건강한 아침 식사로 닭가슴살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선택했습니다.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방울 토마토를 반으로 자르고 닭가슴살을 잘게 잘라 내용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반으로 가른 치아바타에 바질 페스토를 펴 바르고 준비한 토마토와 닭가슴살, 그리고 루콜라를 차곡차곡 올려 풍미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샌드위치와 곁들여 먹을 요거트도 만들었는데요, 꾸덕꾸덕한요구르트 위에 견과류와 블루베리를 얹어 맛과 영양의 균형을 고려했어요.
*닭가슴살 치아바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