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박찬호, 박지성이 모였다! 국민 영웅 ‘쓰리박’ 관전 포인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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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박찬호, 박지성이 모였다! 국민 영웅 ‘쓰리박’ 관전 포인트

전 세계 경기장을 휩쓸며, 뜨거운 환호를 받던 세 명의 국민 영웅이 두 번째 꿈에 도전한다.

김초혜 BY 김초혜 2021.02.15
 

관전 포인트 1 '열정 만수르'의 새로운 도전

국민 영웅들은 은퇴 후 어떤 삶을 지낼까요? 영원한 레전드 박세리, 박찬호, 박지성이 MBC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에 모였습니다. 골프, 야구, 축구 자기 종목에 열정을 쏟아온 세 명의 영웅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박세리는 근사한 요리를 배워서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일을 시도해 볼 예정인데요. 박찬호는 야구선수 은퇴 후 다시금 살아있다고 느끼게 한 종목이 골프라고 밝히며 골프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박지성은 바람을 맞고, 풍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사이클에 도전합니다.
 

관전 포인트 2 박지성의 제주 라이프

MBC '쓰리박'

MBC '쓰리박'

박지성은 ‘가족은 축구라는 걸 잊고 계속 살 수 있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는 은퇴 후 아나운서 출신 아내 김민지와 6살 딸, 4살 아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박지성의 가족이 사는 제주 하우스를 볼 수 있는데요. 탁 트인 통창과 정갈한 인테리어는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또 ‘육아가 축구보다 더 힘들다’고 말하며 산후조리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 박지성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요.
 

관전 포인트 3 국민 영웅 박세리의 먹방 퍼레이드

고기 굽는 집게가 손에서 떨어질 새 없이 날렵하게 고기를 굽는 박세리. 프로패셔널하게 비계를 활용해 불판에 기름칠하고, 육즙을 가두기 위해 고기를 세워서 굽는 고도의 스킬을 사용합니다. 고깃집 사장님도 이에 감탄하며 ‘여기서 일하셔도 되겠어요’라고 스카우트 제안을 할 정도였죠. 박세리와 함께 돼지고기를 빈번하게 먹어온 스태프들은 “(돼지고기를 계속 먹는 게)힘든 거라는 걸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라고 ‘웃픈’ 비하인드를 털어놓았죠. 이에 박세리는 “굽는 내가 힘들지! 자기들이 뭐가 힘들어!” 반박해 폭소를 유발합니다.
 
국민 영웅들의 제2의 성장기는 코로나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다시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전할 예정인데요. 앞으로 어떤 도전들이 이어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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