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의 주인공들, 누가 누가 더 멋지나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성격과 이미지에 따라 각양각색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비슷한 아이템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연출하는 그들의 잇 아이템 대결.::안드레아바나,바이커스탈렛,마인,발렌시아,폴스미스,D&G,마이프린세스,욕망의불꽃,드라마,괜찮아아빠딸,엘르,엣진,,elle.co.kr:: | ::안드레아바나,바이커스탈렛,마인,발렌시아,폴스미스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대한 그룹을 손에 거머쥐기 위해 물불 안가리는 야심찬 커리어 우먼으로 나오는 오윤주 역의 박예진. 언제나 드라마 속의 차갑고 도도한 여성 스타일은 잘 차려 입은 원피스에 에지 있는 백 하나면 된다. 그녀는 안정된 컬러의 모노톤 원피스에 레오퍼드 스퀘어 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반면 ‘괜찮아 아빠딸’의 은채령 역의 문채원은 철부지 막내딸이다. 그녀는 극 중 차가운 이미지에 맞는 포멀한 룩을 주로 선보이고 레드나 블루와 같은 밝은 색상의 옷을 선택한다. 화사한 핑크 원피스와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짜여진 트위드 재킷과 매치, 퍼가 트리밍 되어 있는 스퀘어 백을 더해 세련된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1 송치소재 스퀘어 백. 레오퍼드가 백의 커버에만 포인트로 디자인 되어 부담스럽지 않다. 38만5천원, 안드레아바나.2 퍼 트리밍이 멋스러운 숄더 백. 골드와 블랙의 체인 줄이 고급스럽다. 22만9천원, 바이커스탈렛. ‘사랑을 믿어요’ 의 서혜진 역의 박주미는 파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똑똑한 가정주부로 극중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배가 시키는 튀지 않는 컬러의 니트와 롱 스커트로 차분한 레트로 룩을 선보인다.반면 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빼어난 미모와 스마트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 재벌 상속녀 채우희 역의 김성령은 루스한 니트에 따뜻한 울 소재 팬츠를 함께 매치. 1 베이식한 니트. 아래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플레어 타입. 52만5천원, 마인. 2 취향에 따라 터들넥 혹은 V넥으로 연출할 수 있는 롱니트. 22만9천원, 발렌시아. ‘욕망의 불꽃’ 김민재 역의 유승호는 따뜻한 심성을 소유한 대서양 그룹의 3세. 사회지도층(?)인 그답게 무채색 계열의 수트에 화이트나 베이비 핑크 셔츠로 매치해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차가운 메탈소재의 시계를 매치. 수트와 시계 문자판 컬러를 블랙으로 통일했다. 반면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윤시윤은 세미 캐주얼을 선보였다. 편안한 라운드 셔츠에 비슷한 톤의 재킷. 왼쪽 가슴에 포인트로 단 브로치는 댄디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자유분방한 룩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한 느낌의 블루 컬러 문자판 시계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1 크로노그래프 타입으로 시크한 블랙 문자판과 메탈 스트랩의 조화가 도시적이다. 45만8천원, D&G.2 블루 컬러가 캐주얼한 무드를 풍기고 무브먼트가 복잡하지 않아 깔끔하다. 49만8천원, 폴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