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1 리프트 디멘션 브라이트닝 리쥬베네이팅 크림, 12만5천원대, Decorte. 2 르 블랑 세럼, 19만원, Chanel. 3 퍼펙셔니스트 프로 래피드 브라이트닝 트리트먼트, 16만8천원대, Estee Lauder. 4 디올스노우 에센스 오브 라이트 세럼, 30ml 16만5천원대, 50ml 21만5천원대, Dior.
2월 26일 출시
리프트 디멘션 브라이트닝 리쥬베네이팅 크림, 12만5천원대, Decorté.
매끈하게 정리된 얼굴 라인과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모든 여자가 바라는 이상향이 아닐까? 데코르테는 리프팅과 브라이트닝, 이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는 ‘리프트 디멘션 3D 브라이트닝 라인’을 선보인다. 에멀션과 로션, 크림으로 이뤄졌는데, 그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은 단연 크림! 라이트 컨트롤 콤플렉스가 칙칙한 피부 결을 환하게 밝히고 콜라겐트리펩타이드가 피부를 쫀쫀하게 가꿔주는 제품으로, 은은한 플로럴 파우더 향이 기분까지 편안하게 가꿔준다.
3월 1일 출시
르 블랑 세럼, 19만원, Chanel.
민감한 피부라고 화이트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샤넬의 ‘르 블랑 세럼’과 함께라면 말이다. 샤넬은 브랜드만의 특허 받은TXC™ 분자가 멜라닌 생성의 7가지 주요 원인에 작용해 멜라닌 생성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거기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 성분까지 더해 강력한 진정 효과를 지닌 새로운 차원의 화이트닝 제품을 개발한 셈. 산뜻한 오일-인-워터 텍스처라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할 수 있다.
3월 1일 출시
퍼펙셔니스트 프로 래피드 브라이트닝 트리트먼트, 16만8천원대, Estée Lauder.
피부 화장을 두껍게 만드는 주범은 칙칙한 피부 톤보다 점처럼 콕콕 박힌 다크 스폿이다. 그걸 다 가리려니 한 번 두드리면 될 쿠션 퍼프도 두, 세 번 더 두드리게 되고, 컨실러도 여러 겹 덧칠하게 되는 것.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고 있다면 에스티 로더의 브라이트닝 세럼에 주목하길. 아시아 여성 132명을 대상으로 하루 2번씩, 총 4주 동안 제품을 사용한 뒤 진행한 평가에 따르면 단 한 병 만으로 짙은 다크 스폿을 포함한 피부 속 색소 침착을 개선해 준다.
3월 1일 출시
디올스노우 에센스 오브 라이트 세럼, 30ml 16만5천원대, 50ml 21만5천원대, Dior.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를 지닌 에델바이스 성분과 디올만의 혁신적인 라이트 리부트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밀크 광채 세럼. 로션처럼 촉촉한 텍스처를 피부 위에 문지르면 ‘촤르르’한 윤기가 피어난다. 지저분한 기름기가 아닌 딱 예쁜 투명 광채! 브라이트닝과 피부 진정, 피부 결 개선은 물론 과도한 유분기를 관리해 주는 효과도 지녀,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